2020광주미술상 창작지원 청년작가 공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8.♡.247.190) 작성일20-07-01 10:17 조회1,97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2019년 광주미술상을 수상한 이인성 작가와 역대 수상자들 2020광주미술상 창작지원 청년작가 공모 ‘올해의 청년작가’ 선정 후 개인전 개최 지원 (사)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이사장 조규일)가 2020년도 창작지원 대상 작가를 공모한다. 광주‧전남 원로‧중견 선배 미술인들이 역량 있는 후배 청년작가들의 어려운 현실여건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연례사업이다. 올해로 26회째인 ‘광주미술상’의 창작지원은 개인전 개최 지원으로 변경한다. 이전과 달리 공모를 통해 수상작가를 선정한 뒤 작품제작비 및 전시공간 제공, 도록 제작과 홍보 등을 지원하여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전시회 명칭은 [제26회 광주미술상 창작지원; ‘2020 올해의 청년작가 ○○○ 개인전’](가제)이다. 공모 대상은 광주‧전남지역에 연고를 둔 만 2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작가들이다. 지역연고의 기준은 광주‧전남 출생이거나, 광주‧전남 소재대학 미술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타지 출신일 경우 광주‧전남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 활동한 작가이어야 한다. 응모는 작가소개, 자신의 작품세계, 개인전 전시계획안 등이 포함된 포트폴리오(pptx파일, 20~25쪽)와 함께 공모신청서, 주민등록 초본(각 PDF파일)을 위원회 사무국에 이메일(jg0422@hanmail.net)로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절차는 먼저 서류심사(7.20)에서 신청자격과 제출자료 적합으로 통과하면 1차 포트폴리오 심사(7.22)로 3배수 후보를 압축하고, 2차 본심사(7.22)에서 후보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1인을 선정한다. 주로 작가활동의 적극성, 작품세계의 창의성, 전시계획의 구체성, 작품활동의 공적 기여도, 성장 기대치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는 제26회 광주미술상 수상작가 자격이 부여되며, 11월 개인전 준비과정의 작품제작비(분할지급) 및 도록제작비, 전시공간 제공, 광고 및 홍보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개인전 소요비용이 지원된다. 개인전의 방향과 전시공간 구성, 소요예산 등은 작가의 전시계획서를 토대로 협의하여 진행하며, 은암미술관에서 11월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 동안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 중에는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하여 동료 미술인과 시민들의 폭넓은 교감을 위한 수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1995년에 시작한 광주미술상의 청년작가 창작지원은 그동안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 송필용, 김동하, 주홍, 문인상, 박동신, 이준석, 박종석, 주재현, 이이남, 조성호, 나명규, 김숙빈, 김도기, 신창운, 임병중, 박현수, 김진화, 진시영, 박선주, 임남진, 박소빈, 이정기, 박인선, 윤세영, 신호윤, 권승찬, 이인성 등 광주는 물론 국내외를 넘나들며 한국 현대미술을 빛내고 있는 중견‧청년작가들의 성장 디딤돌이 되어 주었다. 원로화가 조규일 이사장은 “재원마련을 위해 공모가 늦어져 신작 준비기간이 충분치 않겠지만 요즘처럼 현실여건이 불안정한 청년기에 미술계 선배들의 격려와 지원을 발판 삼아 창작역량을 발휘하면서, 지역문화와 한국미술을 꽃피우는데 유익한 기회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모안내와 신청서는 블로그(http://blog.daum.net/jg0422)에 올려져 있고, 자세한 사항은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jg0422@hanmail.net, 010-2646-75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