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트 인큐베이터 참여자 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20.♡.85.245) 작성일19-02-13 16:01 조회2,19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아메리칸 아트 인큐베이터 참여자 모집 4.19부터 5월 11일까지 로랜 매카시와 함께 프로그램 진행 꽃피는 4~5월에 미국 미디어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워크숍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문화재단과 미국의 ZERO1이 공동주관하고 광주시와 주한미국대사관,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이 후원하는 이 사업은 해외 전문작가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현대미술을 직접 학습하고 체험 제작해보는 약 두 달여에 걸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아메리칸 아트 인큐베이터(AAI-American Art Incubator) 사업’이라 칭하는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 홈(지능형 가정)’을 주제로 미디어아트 관련 매채와 재료를 활용해서 미래의 자동화된 가정을 상상하고 표현해보는 과정이다.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사회 구성원 간의 소통과 대화를 촉진하고 지역사회·경제를 활성화하면서 사회적 혁신을 확장시켜가기 위한 목적으로 1개월간 전문작가를 현지에 파견하여 디지털과 뉴미디어아트 기반의 예술과 기술 간의 접속을 공유하는 창조적 교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국(광주)을 비롯 멕시코·네팔·남아공·스리랑카·터키에 1명씩 파견하며, 한국에서는 광주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작가, 학생, 시민 누구라도 가능하며 특히 여성과 다문화가정, 이민자, 저소득층의 참여를 환영한다. 20명 선발예정인데, 뉴미디어와 디지털 아트, 신기술에 관심 또는 경험이 있거나, 지역사회의 사회적 통합에 공헌할 의지가 있거나, 신기술과 새로운 문화학습에 열의아 의지를 가진 분이면서 필수는 아니지만 영어소통이 가능하면 더 좋다. 신청접수는 2월 11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구글폼에 의한 참가신청서와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워크숍 참여자로 선발되면 4월 19일 오프닝 때 파견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워크숍 15시간, 프로젝트개발 30시간 과정을 거쳐 5월 10일과 11일에 패널 리뷰와 결과물을 공유하는 오픈하우스 등 약 1개월 간의 프로그램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광주워크숍에서 함께 하게 될 ZERO1의 파견작가는 L.A와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렌 메카시(Lauren McCarthy)인데, 주로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사회적 기술 시스템을 탐구하는 작가 겸 프로그래머이다. UCLA와 MIT에서 컴퓨터과학과 예술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 UCLA 디자인 미디어아트 조교수이다. 그동안 Ars Electronica, Conflix Festival, LACMA, 일본 미디어아트페스티벌 등에 출품했고, London Eye와 미국 홀로코스트박물관 설치작업을 맡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안내를 확인하거나 재단 미디어아트창의도시사업단 국제교류담당(062-670-7494)에게 문의할 수 있다. 로렌 매카시가 진행했던 <24h Host>의 안팎 모습(작가 홈페이지에서 발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