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사드 국제공모 ‘백남준: Post-Fluxus Sense’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125.♡.99.211) 작성일23-09-19 20:04 조회1,86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미디어월 미디어파사드 국제공모‘백남준: Post-Fluxus Sense’ 10월 16일까지 접수. G.MAP/서울특별시 공동주최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백남준: Post-Fluxus Sense’ 미디어파사드 국제공모전이 추진된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역 교류 활성화와 우수한 미디어아트 창·제작자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백남준의 플럭서스 정신을 계승하며 미래세대의 백남준 모습과 동시대 속 백남준의 예술을 상상하거나, 시대를 넘어선 플럭서스 정신과 그 감각을 이어받은 취지의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광화문 광장 영상창과 G.MAP 미디어 파사드월 두 곳에서 동시에 상영되며, 향후 ‘백남준: Post-Fluxus Sense’ 국제 미디어파사드전 참여작가로 선정된다. 공모 자격은 제한이 없고, 사운드를 포함한 미디어영상작품이면 된다. 주제는 ‘다가오는 미래로: 백남준을 다시 상상하기’ 또는 ‘시대를 넘어: 포스트-플럭서스 센스’ 둘 중 선택할 수 있다. 즉 ‘다가오는 미래’는 미래 세대의 백남준의 다양한 모습과 현 시대와 미래 예술 속 그의 예술을 상상하며, 백남준의 작품세계를 주제로 표현한 아이디어 영상작품, ‘시대를 넘어’는 하나의 매체에 안주하거나, 과거와 현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했던 플럭서스 정신과 그 감각을 이어받아 ‘거칠지만 새롭고 살아 숨 쉬는’ 동시대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표현하는 작품이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고 이메일(gmap@korea.kr)이나 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서울시 공공미술위원회 심의(11.14) 등을 거쳐 최종 4작품을 선정하여 11월 1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각 2천만 원씩 총 8천만 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학예연구팀(hana10@korea.kr/ 062-613-6126, 6128)으로 문의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