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풀어보는 황영성 작품세계와 ‘우리 가족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125.♡.119.195) 작성일24-01-31 12:55 조회1,79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는 황영성의 <행복한 풍경>, 1994, 캔버스에 유채, 45.5x53cm 동심으로 풀어보는 황영성 작품세계와‘우리 가족 이야기’ 전남도립미술관 어린이 대상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전남도립미술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황영성 초대전 ‘우주 가족 이야기’ 전시와 연계한 특별한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황영성 화백의 ‘가족 이야기’를 감상한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우리 가족은 어떤 모습인지 실생활에 접목시켜 표현해보는 ‘우리 가족 이야기’ 응용창작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8-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회씩이다. 8~10세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1~13세는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서 전남도립미술관 2층 어린이 아틀리에에서 진행한다. 참여인원은 회당 최대 12명으로, 1월 26일부터 인터넷 네이버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황영성 화백의 회화세계는 큰 주제는 ‘가족’이면서도 그림의 형식이나 재료, 표현 방법에서 창작의 폭이 매우 다양하고, 인물뿐 아니라 동물이나 새들, 물고기, 식물, 우주세계 등 어린이들과 친근한 이미지들이 동심에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따라서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생기는 호기심과 표현 욕구를 저마다의 우리 가족 이야기로 응용해서 창작해 보면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느껴보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황영성 초대전 '우주 가족 이야기'는 2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061-760-3222)으로 문의할 수 있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황영성 초대전 '우주 가족 이야기' 중 <둥근 가족> 일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