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광주비엔날레 포트폴리오공모 참여작가 12인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214) 작성일16-07-04 18:27 조회4,989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 올해 광주비엔날레 포트폴리오리뷰 공모에 선정된 김명우 김성결 김용철 문유미 설박 이세현 이인성 조현택의 예전작품 이미지(왼쪽 위부터 오른쪽 순으로) 2016광주비엔날레 포트폴리오 리뷰신진작가 12인 선정 포트폴리오 공모 통해 지역신진작가 선정전시기간 로터스갤러리에서 특별전 개최최종 2인은 올해 비엔날레 본무대 진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광주비엔날레 전시와 함께 할 광주지역 신진작가 12인이 선정됐다. 2016광주비엔날레의 전시연계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지역 신진작가 대상 포트폴리오 리뷰프로그램’ 공모에 신청한 작가 가운데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12명이 확정 발표되었다. ‘광주비엔날레 포트폴리오 공모’는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개최지의 신진작가 발굴과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 제9회 행사 때부터 시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일부터 20일까지 만40세 이하의 광주·전남 출신 또는 지역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에 53명이 응모하였는데, 이 가운데 12명이 선정된 것이다. 김도경 김명우 김성결 김용철 문유미 설박 박종영 유목연 이세현 이인성 이조흠 조현택 등이다. 이들은 청년세대다운 의욕과 개성들이 강한 작품들로 선정과정이 쉽지는 않았다고 전해지는데, 예술에 대한 독자적 방향의 모색과 사회현실에 대한 이해와 풍자 등 다양한 시각과 표현세계를 모색해 온 작가들로 이미 대부분 지역과 수도권, 해외 등을 오가며 두드러진 활동력을 펼쳐 온 광주미술의 신세대 주역들이다. 이들 가운데 예술감독의 선정에 의해 2인은 올해 제11회 광주비엔날레의 주 전시에 참여하게 되며, 다른 10명도 전시기간인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무각사 문화관의 로터스갤러리에서 함께 특별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전시 준비과정부터 스튜디오 비평, 아티스트 토크, 큐레이터와의 만남 등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작품세계와 작가에 대한 깊이 있는 비평과 조언의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2016년 제11회 광주비엔날레는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66일 동안 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 복합관, 의재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에서 37개국 99팀(121명)이 참여하여 열린다. 관련내용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http://www.gwangjubiennale.org)를 참조하거나 재단 전시팀(062-608-4209)으로 문의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