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 방문이용자 공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214) 작성일17-01-18 20:05 조회3,88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 방문이용자 공모 전당 인프라 활용 융복합콘텐츠 개발 제작 지원레지던시 창제작과 연구활동 개별신청 가능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창조원 창제작센터를 이용할 기획·연구·창제작자를 공모한다. ‘2017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 랩 방문창작자 공모’사업인데, 첨단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창의성을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실현해낼 참여자를 찾는 것이다. 참여방법은 국내·외 유관기관 추천 또는 개별 신청으로 진행되며, 지원서와 창제작계획서(스튜디오 제작형), 연구계획서(자유 연구형), 개인 포트폴리오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절차를 거쳐 센터 이용자로 선정되면 센터의 스튜디오와 제작시설·기기 등을 비롯한 인프라들을 활용하여 융복합콘텐츠를 개발·제작하고 시연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ACC가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 중 [스튜디오 제작형]은 창제작센터의 3개 스튜디오(기계조형, 디지털AV, 복합)를 활용한 융복합콘텐츠 창제작자들, [자유 연구형]은 아시아문화의 다양성과 미디어, 예술과 디자인, 기술과학의 융합에 관심 있는 문화예술 연구자나 기획자가 대상이다. 단, 연구계획이 전당이 소재한 광주 현지 또는 전당(ACC) 환경에서 실행될 필요성과 타당성이 있는지가 우선 검토대상이다. 이 사업에 초청된 이용자들에게는 월 20만원의 레지던시 지원비와 월 50만원의 기본활동비, 스튜디오를 주요 활동공간으로 한 연구·제작에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 다양한 기술·장비·교육·멘토링·콜로키엄·네트워킹과 시민참여형 체험프로그램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필요한 경우 외국인은 숙소와 항공권 등이 지원된다. 아울러 당초 제출한 계획대로 창작활동을 진행하면서 이와 별도로 다른 창작자나 전당 네트워크를 이용해 보다 진화된 융합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이 제안이 채택되면 [ASEM 창조산업 청년리더십네트워크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거나, 또는 창제작센터의 [시드 랩(SEED LAB)]으로 선정하여 별도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신청은 팀이 아닌 개인 만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이고, 2~3월 중에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이후 3월과 6월에도 두 차례 더 추가공모가 있을 예정이나 변동될 수도 있다. 센터 이용기간은 [스튜디오 제작형]이 1~6개월 사이 계획에 따라 신축적으로 조정이 가능하고, [자유연구형]은 3개월 내외를 기본으로 한다. 이용자 중 [ASEM 청년리더십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참가자는 기관 추천과 방문창작자 국제공모로 선정한 후 약 5개월 이상 레지던시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이 경우 새로운 융합형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총 6명까지 1인당 2천만원 내외의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물론 이 프로그램 종료 후 ACT 페스티벌에 결과물을 발표하고, 아셈문화장관회의에 결과보고를 해야 하는 등의 의무가 있다. 대신 활동기간 동안 최소 월 12일 이상 광주현지 체류, 센터 프로그램 참여와 과업수행, 월별 활동계획서와 보고서 제출, 전당 통합레지던시(ACC_R)와 본부별 레지던시프로그램 참여, [ACT 페스티벌] 참여 등은 의무사항이다. 신청접수와 문의는 062-601-4376, creator.in.lab@aci-k.kr로 하면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