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미술인 100인의 창작현장 모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214) 작성일18-05-30 15:05 조회2,41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전라도 미술인 100인의 창작현장 모음 작가탐방 글모음 책과 전시로 공감의 장 마련 100호를 넘어 계속 순항 중인 [광주아트가이드]가 지난 10여 년 동안 진행해 온 ‘작가탐방’ 코너의 글과 주인공들의 작품을 함께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5월 31일 시작하는 전시회와 함께 6월 1일 오후 6시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개최하는 출판기념회다. [글이 된 그림들]은 광주와 전라남·북도에서 활동하는 이른바 전라도 작가들의 작업실을 찾아 그들의 예술세계와 삶에 관한 얘기들을 매월 한편씩 [광주아트가이드]에 실었던 것을 100호 발간을 기념해서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아트가이드 편집위원인 범현이씨의 소설가다운 진득하고도 정감 있는 창작세계로의 접근과 대화, 글맛으로 작가마다의 독자적인 세계들을 고루 담아 놓았다. 강남구 권승찬 김광례 김대진 김대원 김영태 김용철 김희상 나경택 류현자 리일천 박구환 박일구 박태규 박철우 서미라 송팔영 신도원 이사범 이상호 이매리 이인성 이준석 임남진 전현숙 정광주 정광희 조정태 주홍 최은태 하루.K 한부철 홍성담 등등 세대와 장르와 작업유형들의 경계 없이 104명 작가들의 얘기와 작품을 담아내어 지역미술의 현재를 망라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는 인지도나 활동량이 높은 작가들부터 무명 유망작가들까지 포함되어 전시장 밖의 창작현장을 폭넓게 들여다보고 있다. 이들 작가들의 작품은 지면 밖 전시현장으로도 초대되어 [2018 광주미술 100인의 희망전]이라는 이름으로 6월 6일까지 계속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