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술의 어제와 오늘'-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초대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115) 작성일15-10-15 09:49 조회5,88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미술의 어제와 오늘’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초대전 광주미술 현장의 원로부터 청년작가까지2015. 10.17-11.15,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광주미술 현장의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세계가 한자리에 모아지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사)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회장 겸 이사장 우제길)가 광주시립미술관 초대로 10월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전시를 갖는다.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는 지난 1995년 2월에 발족한 지역 중진미술인들의 신진·청년작가 창작지원모임이다. 광주전남 지역에 연고가 있는 중견 원로작가들이 작품을 기증하여 기금마련전시로 재원을 조성하여 창립 첫해부터 해마다 연말에 역량 있는 후배 청년작가를 선정하여 1,000만원의 광주미술상 창작지원금을 전달해 왔다. 현역작가들이 본인의 예술상 수상금을 기탁하거나 전시회를 열어 자체적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후배들의 창작활동을 북돋운다는 의미에서 그 정신이 귀감이 되고 있다. 실제로 박문종·송필용·광주미술인공동체·이이남·진시영·김진화·신창운·임남진 등 그동안 이 상을 수상한 작가들이 독창적인 창작활동들로 광주는 물론 한국미술을 빛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원로부터 청년세대까지 운영위원을 비롯, 역대 수상자들까지 83명이 회화, 조각 또는 입체, 영상미디어, 서예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이 고루 출품되어 광주미술의 현재를 조망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17일에 시작하지만 공식 개막식은 10월 22일 오후 5시에 있으며, 전시기간 중 10월 28일에는 수상자이자 현재 운영위원이기도 한 이이남 작가의 '겸재 정선, 고흐를 만나다' 주제 강연회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현재 광주미술상 운영위원은 강숙자, 강연균, 강운, 강일진, 김대원, 김병모, 김영만, 김영태, 김익모, 김재형, 김종수, 김종욱, 김종일, 김준호, 김충곤, 김행신, 김형수, 나상옥, 남선용, 문옥자, 박광식, 박동인, 박복규, 박종수, 박철교, 박행보, 배동환, 변재현, 손장섭, 송용, 신동언, 신문용, 양영남, 오건탁, 우제길, 유진, 이근표, 이기원, 이돈흥, 이사범, 이우진, 이정재, 이창주, 이태길, 이태호, 임병규, 장지환, 전진현, 정승주, 정윤태, 조규일, 조인호, 조정태, 조진호, 진경우, 진원장, 최상호, 하성흡, 한희원, 허달용, 허진, 황순칠, 황영성 등 63명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