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서의 [도시+문화+경영] 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115) 작성일14-05-14 18:45 조회10,74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향한 [도시+문화+경영] 출간 정인서의 문화전략프로젝트Ⅰ 주간 [시민의 소리] 편집국장이자 아시아미술문화학회 이사인 정인서씨의 광주 도시문화 경영과 관련한 책이 출간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향한 도시+문화+경영』- 정인서 문화전략프로젝트 1권으로 펴낸 이 책은 지난 2012년 임시 출판했던 것을 다듬어 개정판형태로 이번에 재출간되었다. 책은 제목과 마찬가지로 광주의 문화지형과 문화도시 만들기 차별화 전략, 도시경영에 관한 글들의 모음으로 모두 9장으로 엮어져 있다. 1장 ‘공동체 경영이야기’에서는 공동체 광주의 꿈, SWOT 광주발전 모색방안, 광주에 필요한 경영전략 등이, 2장 ‘도시경영과 광주’에서는 도시개발을 중단하라, 도시경영의 작동원리 등이, 제3장 ‘도시문화의 전략’은 문화는 말할 수 없다, 도시-문화의 변증법, 반문화적인 도시들 등, 제4장 ‘문화광주의 현재진행형’은 의향 역사관, 시민참여형 문화예술운동, 지역 문화기획자 육성 등, 제5장 ‘문화광주의 차별화 전략’에서는 문화광주는 어떤 모습인가, 문화광주의 씽크탱크, 광주문화재단의 과제와 전망, 라운드 테이블과 터전을 불태우라.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시너지, 지역 창조경제의 밑거름 등, 제6장 ‘문화광주의 우위 전략’에서는 문학관 건립에 지난한 광주, 공연장 누가 들여다보나, 광주 브랜드공연 찾기 등, 제7장 ‘문화광주의 집중화 전략’은 광주다움을 찾자, 눈에 보이는 디자인광주, 광주폴리와 도시재생의 관계성 등, 제8장 ‘문화광주의 한계와 대안’은 문화도시 광주의 한계, 광주를 어떤 모델로 그려볼까 등, 제9장 ‘문화도시 만들기 전략’에서는 마을 전통과 역사의 기억, 근현대를 관통하는 양림동 등 모두 48편이 실려 있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광주는 문화도시가 아니다…대형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문화도시라 하기엔 어딘가 허전함이 남는다. 정작 중요한 것은 광주 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인식과 참여의 정도, 그리고 문화광주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무엇이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로 경쟁력을 가질만한 것이 있는지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며 “어떻게 하면 광주가 아시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문화도시이며, 시민들은 어떤 문화 참여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이 책에 담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2014년 4월, 동학사에서 출간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