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의 주역이 될 인재 공개채용 > 미술계 소식

본문 바로가기

미술계 소식

Home > 남도미술소식 > 미술계 소식
    미술계 소식

    광주비엔날레의 주역이 될 인재 공개채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115) 작성일12-02-22 11:30 조회9,064회 댓글0건

    본문

     

    광주비엔날레의 주역이 될 인재 공개채용


    시각문화예술과 인문 사회분야를 연계시킨 전시와 학술행사, 참여프로그램 등으로 우리 시대는 물론 창의적인 문화의 새 장을 열어가는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에서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 예정인원은 재단5급 2명과 계약직(재단3급 상당) 1명이다. 국적은 제한이 없고, 5급 직원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이상의 학위와 유창한 영어 구사능력, 국제적 소양과 전문지식을 갖춘 자이거나 공무원 8급 이상 경력자이면 된다(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계약직은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전문자료의 조사ㆍ번역ㆍ원고작성ㆍ대외 네트워크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국제적 소통능력과 매너를 겸비한 원어민수준 또는 원어민으로 채용일로부터 2년을 근무기간으로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3월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재단의 소정양식에 의한 응시원서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학위(졸업예정)증명서, 대학성적표 등을 갖춰 이 시간동안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국제업무 수행에 따른 기초능력을 판단하기 위하야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표를 제출해야 하는데, 2010년 1월 이후의 것이어야 하며, 기준점수는 TOEFL은 PBT 560, CBT 220, JBT 83점 이상이어야 하고, TOEIC은 775, TEPS는 700, G-TELP는 77(level 2), FLEX는 700점이다.
    단 국외 영어권 4년제 대학교 출신자는 졸업증명서로 기준점수를 대체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관련 경력자는 동일직장에서 2년 이상의 근무한 경우로 경력증명서가 필요하고, 취업보호대상자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관계법령에 의해 2차 시험 과목별 만점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시험은 1차 서류전형(3.18 합격자 발표)을 통과한 자를 대상으로 3월 13일에 영어논술과 영어회화 시험을 치르며(3.15 합격자 발표),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3월 16일 마지막 3차 면접시험을 치러 최종 3월 17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장소 공고나 합격자 발표는 광주비엔날레홈페이지(http://www.gb.or.kr)에 공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광주비엔날레 관리부(062-608-421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opyright 2024 광주미술문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의 이미지들은 게시자와 협의없이 임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