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과 광주비엔날레' 포럼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121.♡.144.164) 작성일14-06-22 12:19 조회8,82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지역 문화예술과 광주비엔날레’ 포럼개최 제2회 광주청년리더포럼 2014. 6. 25기술문화법연구소 주최 지역 문화예술과 광주비엔날레의 관계와 현재를 살펴보는 포럼이 열린다. 광주청년리더포럼이 마련하는 두번째 초청강연회로 6월 25일에 있게 된다. 광주청년리더포럼은 지난 4월 출범했던 ‘아시아문화리더포럼’이 명칭과 활동방향 등을 재정비한 것으로, 포럼 운영주체인 기술문화법연구소는 저작권, 지적재산권 등 예술 문화활동 현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창작과 관련한 법률적인 해석이나 대처, 효율적인 활용 등을 연구 자문,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한 법학연구모임이다. 포럼은 연구소 소장인 전남대학교 법대 법학연구소 민경재 박사를 비롯, 청장년 층의 법학자, 변호사, 회계사, 기업인, 문화후원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 포럼은 매월 마지막 주마다 정례포럼을 열어 문화예술계 주요 활동가들을 초청하여 강연이나 공연을 개최하고 있는데, 지역문화계 리더나 예술인들과 더불어 시민과 문화예술과의 접속과 소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주목할만한 문화예술인들을 타분야 활동가나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연말에는 1명(팀) 이상의 신진예술인을 선정하여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광주문화의 진흥에 기여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번 달 포럼은 광주비엔날레 조인호 정책연구실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지역 문화예술과 광주비엔날레’를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 광주 전남의 미술문화 전통과 특성, 이를 기반으로 현대미술과 시각문화의 주요 거점을 구축하여 국제무대에서 광주문화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가고 있는 광주비엔날레에 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6월 25일 저녁 7시부터 홀리데이인호텔 크라우드라운지에서 열릴 이 포럼은 초기 정비과정인 연구소의 사정상 당분간 회원들만 참여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