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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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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115) 작성일12-07-04 19:40 조회8,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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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2013년 입주작가 모집



    광주시립미술관이 북경창작센터의 2013년 제5기 입주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주기간은 1년이며, 4명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만 55세 이하의 광주지역 출신작가이며, 단,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주지역 출신작가의 범위는 광주에서 미술대학을 졸업 후 작품 활동을 하고 있거나, 광주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3년 이상 거주 또는 작품활동을 해 온 작가, 광주에서 태어나 고교졸업 후 타 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가 해당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미술관의 지원신청서와 작가약력(A4 1매 이내 자유 작성), 자기소개서(A4 1매 이내 자유 작성), 포트폴리오(작품 이미지 10컷 이내, 도록 첨부 가능), 광주지역 출신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나 졸업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7월 2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며, 미술관으로 방문하거나 8월 17일까지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8월 24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입주작가에게는 숙식이 가능한 개별 창작실, 오픈스튜디오와 결과 발표전 등의 전시회 개최, 한국에서 북경까지 1회의 왕복항공료, 예산사정에 따라 창작활동비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개인사용 공공요금과 체류비는 작가 본인이 부담한다.


    2009년 12월 11일 국내 공립미술관의 해외 창작스튜디오로는 맨 처음 문을 연 광주시립미술관의 북경창작스튜디오는 세계의 중심으로 비중을 키워가고 있는 중국 북경시 조양구 따산즈 환티에 예술청에 자리하고 있다. 756㎡의 건축면적에 스튜디오 5실(각170㎡)과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광주지역 작가들의 해외진출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창작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실제 1년여 간씩 북경에 머물며 중국은 물론 북경을 방문하는 여러 나라의 기획자나 비평가, 작가, 화랑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언론 등과 접촉하거나, 이를 통한 여러 형태의 전시회에 초대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2010년 상반기 제1기 때는 김일근ㆍ김진화ㆍ김해성ㆍ전현숙ㆍ조강현, 하반기 제2기로 기영숙ㆍ김광철ㆍ김영태ㆍ박수만ㆍ최요안, 1년으로 기간을 늘린 2011년 제3기 때는 박소빈ㆍ박정용ㆍ오민정ㆍ이인성이 입주하였고, 2012년 현재 제4기 작가로 김상연ㆍ신호윤ㆍ윤일권ㆍ장현우 등이 창작센터에 나가 있다.


    문의는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2과(062-613-7131)로, 신청자료 제출은 8월 17일까지 (우)500-170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52번지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2과로 하면 된다.



    ▲ 2012년 2~3월에 상록전시관에서 열린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 전시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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