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광주’ 발전방안 열린 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22.♡.108.137) 작성일24-11-07 09:48 조회504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0월 열린 '아트광주24' 출입부 ‘아트광주’ 발전방안 열린 토론회 개최 2024.11.13(수), 14:30부터 광주문화재단 다목적실 15회 행사를 마친 ‘아트광주’의 개최 결과를 분석하면서 발전적 앞날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특히 최근 ‘아트광주’의 성과와 보완할 점을 살피면서 타 지역 아트페어와 비교분석을 통해 지역 미술시장과 지역작가의 성장을 견인하는 미술시장 대응전략을 재정립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11월 13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광주문화재단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리게 된다. 첫 번째 기조발제는 2021년부터 연속해서 ‘아트광주’ 예술감독을 맡았던 윤익 기획자가 ‘아트광주 성과 및 발전방향 제언’을, 두 번째 기조발제는 KIAF와 아트서울 디렉터 등 아트페어 경험을 가진 정종효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실장이 ‘아트부산의 운영방향과 성공사례’를 얘기한다. 이어 전문가 토론은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 대표를 좌장으로 조진근(일루와유 발보루 관장), 문희영(예술공간 집 대표), 설상호(서양화가), 고일관(나영산업 이사, 컬렉터)가 참여한다. 주로 ‘아트광주’만의 정체성과 차별화, 메이저 갤러리와 전문 컬렉터 유치전략, 지역 미술시장의 선순환 구조, 컬렉터가 원하는 아트페어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다시 ‘아트광주’ 주관을 맡게 된 광주문화재단은 이번 토론회에서 다뤄진 분석과 논의내용을 토대로 향후 ‘아트광주’의 운영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 광주미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