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조직개편과 직원 공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99) 작성일10-11-30 14:19 조회10,03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비엔날레 역할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직원공채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이사장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가 재단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기조를 반영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강운태 이사장 취임 이후 비엔날레가 보다 시민사회와 밀착하고 소통을 확대해 나가도록 한다는 방향설정과 함께 재단 인사적채를 해소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새로운 조직문화 분위기를 불어넣어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조인호 특별프로젝트부장 겸 전시부장을 정책연구실장으로, 김은영 정책연구실장을 전시부장으로 서로 역할을 바꾸고, 안미희 전시팀장을 정책연구실의 정책기획팀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또한 관리부의 신명환씨를 3급에서 2급으로 승진시켜 정책연구실의 시민참여축제팀장을 맡기고, 이전 전시팀을 거쳐 특별프로젝트부에 근무 증이던 3급 이은하씨를 역시 2급으로 승진시켜 전시팀장에 임명했다. 또한 이들의 승진으로 숨통이 트인 직급별 T/O에 따라 홍보사업부의 류경민씨, 전시부 노만섭, 한정선씨를 4급에서 3급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아울러 2010년 5ㆍ18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전-‘오월의 꽃’과 광주국제아트페어-‘2010아트광주’ 창설행사를 위해 올해 초 임시기구로 설치했던 특별프로젝트부를 폐지했다. 한편, 재단은 그동안 직원들의 퇴사와 승진 등으로 생긴 T/O상 빈 자리를 채워 조직역량을 배가시키고자 직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선발예정인원은 재단 5급 5명이며, 행정ㆍ마케팅ㆍ홍보ㆍ전시기획 등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 응시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재)광주비엔날레인사규칙 제20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자로 거주지에 제한은 없다. 원서교부와 접수는 12월 6일 7일 이틀간이며, 1차는 서류전형, 2차는 영어회화와 논술(12.15), 3차 면접(12.23)을 거쳐 선발된다. 제출서류는 재단 소정양식에 의한 응시원서와 사진 2매, 학사(졸업예정)증명서, 대학재학 성적확인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경력, 응모이유, 근무각오 포함), 각종 자격증 사본과 연구실적(서류전형시 가산점부여), 취업보호대상자 증명서(취업보호대상자에 한함, 관계법령에 따라 과목별 10%가산점 부여), 기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증명서(어학, 자격증 등, 첨부시 가산점 부여)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인터넷 E-mail 접수가 가능하다. 재단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새로운 인력들을 보강하여 비엔날레나 문화환경의 변화에 부응하는 거듭나기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직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 관리부(062-608-4211~8, soun6691@korea.kr)로 문의하거나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