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청소년 눈예술상 미술실기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99) 작성일10-10-05 18:10 조회9,21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비엔날레 청소년 눈예술상 미술실기대회 개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현장 접촉과 창의적인 상상력 감성의 개발을 진작시키기 위해 광주비엔날레가 올해 제8회 광주비엔날레 행사와 연계하여 청소년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10월 23(토) 비엔날레 현장인 중외공원 일원에서 진행될 이 행사는 ‘청소년 눈예술상 미술실기대회’이다. 광주비엔날레가 시행하고 있는 ‘눈예술상은’ 비엔날레 전시 참여작가들을 대상으로 창작활동을 격려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상제도이다. 시각문화현장인 비엔날레의 특성에 따라 시각기관으로서 신체의 ‘눈’ 의미와 함께, 절정ㆍ한창을 의미하는 'noon'의 의미를 복합적으로 함축하는 말이다. 이번에 실기대회는 비엔날레 행사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눈예술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광주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중외공원 내에서 초ㆍ중ㆍ고교생들이 사생부와 창작부로 나누어 솜씨를 발휘해보는 장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학생은 10월 20일(수)까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www.gb.or.kr)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양식을 다운받아 해당사항을 기재한 뒤 특별프로젝트부로 접수시키면 된다(참가비 없음). 실기대회는 10월 23일에 초등부는 10시, 중등부 11시, 고등부 1시 30분에 등록을 한 뒤 각각 1시, 2시, 4시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참가학생은 당일 비엔날레 관람(무료) 후에 광주비엔날레와 관련된 풍경이나 소재를 사생하거나, 주제 ‘만인보’를 주관적으로 해석하여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용지는 비엔날레 측에서 제공하고 일반적인 크레파스와, 수채화, 수묵채색화, 캔버스 유화 등 재료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입체나 기타 형식으로 제작하고자 할 경우는 본인이 재료를 준비하여 각 변이 50cm 내외 크기로 자유롭게 구성 표현할 수 있다. 심사는 10월 26일 있을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는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겸 광주광역시장상(장학금 50만원), 최우수상(광주광역시교육감상 예정) 3명은 장학금 각 20만원, 우수상 6명은 10만원씩, 장려상 18명은 문화상품권 5만원이 주어지며, 지도교사 3분에게도 별도의 시상을 준비하고 있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광주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비엔날레전시관 1층의 재단 회의실에서 입상작품들의 전시가 있게 되며, 11월 6일(토)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비엔날레 특별프로젝트부(062-608-4233~4, sera@gb.or.kr)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