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광주12'-대안갤러리,중저가작품으로 차별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115) 작성일12-04-23 17:08 조회7,73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 2011년에 열린 제2회 [아트광주11]의 전시장 ▲ 4월 19일 열린 제1차 아트광주조직위원회의 ‘아트광주12’- 대안갤러리, 중저가 작품으로 차별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아트광주’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아트광주조직위원회(위원장 윤영달)는 4월 19일 홀리데이인광주 컨퍼런스룸에서 ‘아트광주21 제1차 아트광주조직위원회’를 열고 올해 행사기간과 디렉터 선임, 행사계획 등을 결정했다. 조직위원장과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먼저 조직위원들을 재선임하고, 제2회에 이어 이지윤 디렉터(숨 아카데미&프로젝트 대표)를 올해 행사의 기획자로 재선임하였다. 이지윤 디렉터에게 기획을 다시 맡긴 것은 후발주자로서 약점을 보완 대체하기 위해 지난 번 행사 때 시도했던 대안공간 부스와 중저가 작품들 확대라는 차별화전략을 계속 밀고 나간다는 정책적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즉, 국내ㆍ외 상업갤러리는 물론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이머징 갤러리, 대안공간, 뮤지엄 등을 임대가 아닌 초청형식으로 참여시켜 80여개 부스를 구성하고, 중동ㆍ아시아권 갤러리 유치에 힘써 미술시장을 보다 다변화함으로써 아트광주만의 다양성과 활력을 높이고자 함이다. 또한 중저가 작품들을 많이 준비하여 일반인들에게 비교적 가격부담이 적은 미술품 중개시스템을 다양화하고 잠재고객을 개발하여 미술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면서 건강한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조직위원회의 주문사항이다. 부대행사에도 미술시장 관련 강좌나 강연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더 많은 관람객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트광주는 지난 1995년 이후 차별화된 전시와 파급력으로 지속적 성장을 거듭하며 국제적 기반과 위상을 다진 광주비엔날레의 개막을 전후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미술계의 관심과 국외ㆍ외지인들의 연계 방문을 기대하고 있는데, 올해도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는 제9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하루 전날 시작하여 관객ㆍ고객유치의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있다. 아트광주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광주문화재단 내 아트광주 사무국(062-670-7497, info@artgwangju.com)으로 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