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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학미술사학회- 상록전시관에서 춘계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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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99) 작성일10-07-02 11:40 조회8,7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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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학미술사학회(회장 장경화)가 주최하는 춘계학술세미나가 7월 3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의 발제는 조정육 서울산업대 외래교수의 ‘정선(鄭敾)ㆍ 이광사(李匡師)의 사공도시품첩(司空圖詩品帖)연구’, 이서영 일본 오사카대학교 교수의 ‘문화예술경영과 미래가치-예술과 복지를 위한 문화예술정책’, 오윤철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강사의 ‘조지 디키의 예술철학-예술제도론’ 등이 있으며, 조고미(호남대 교수)ㆍ윤익(광주시립미술관 학예실장)ㆍ김은영(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등이 질의자로 참여한다.


    한국미학미술사학회는 미술이론 및 비평 연구를 주로 하는 학술모임으로 2004년 7월 15일 창립총회를 갖고 매년 춘계, 추계 2회씩의 학술행사와 논문집 발간을 해 왔다. 초대회장 박정기 교수 이후 노은희, 박정기 교수를 거쳐 올해 5월 장경화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장이 4대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광주전남과 수도권 타지 등 전국 1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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