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재단이 그동안 내부적으로 진행해 온 발전적 개혁방안 연구의 정리단계에서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처 및 발전방향과 방법을 수립하기 위하여 관련분야 전문가 및 미술문화계, 시민사회와의 논의와 의견수렴의 장으로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를 거쳐 개혁과제에 대한 발전적 개선방안안을 최종 정리한 뒤 사안의 시급성과 우선 가능한 부분에 따라 2월부터 단계별로 실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 행 사 명 : ‘광주비엔날레 개혁방안 대토론회’

○ 일    시 : 2008. 1. 15(화), 13:30～17:00

○ 장    소 : KT광주정보통신센터 3층 세미나실 (동구청 옆)

○ 주    최 :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 / 광주광역시

○ 사    회 : 천득염(전남대학교 교수, 문화예술특성화사업단 단장)

□ 논제 1

 ○ 논    제 : 총감독 선임방법 개선 및 재단 연구기획 기능 강화

 ○ 패널구성 : 발제- 이영철 (계원조형예술대학 교수)

                       토론- 지형원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정헌이 (한성대학교 예대 교수)

○ 주요내용 :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선정절차 및 과정상의 문제점들을 개선 보완하고,

                     총감독 선정의 효율화를 비롯한 재단의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자체적인 조사ㆍ연구ㆍ기획 기능의 강화방안 모색

□ 논제 2

 ○ 논    제 : 광주비엔날레의 대외 소통 확대방안

 ○ 패널구성 : 발제- 박정기 (조선대학교 미대 교수)

                       토론- 김지원 (광주전남문화연대 사무국장)

                                이태호 (전주문화재단 기획실장)

○ 주요내용 : 광주비엔날레의 역사와 위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현대미술 현장과 관련분야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체계적 아카이브 구축 및 상시 홍보와 교류,
                      지역사회 및 미술계와의 현실적인 관계 개선방안 강구   

□ 논제 3

 ○ 논    제 : 이사장ㆍ이사회 등 재단 운영체제의 효율화

 ○ 패널구성 : 발제- 박신의 (경희대학교 교수, 문화예술경영연구소장)

                      토론- 정진철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김세준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 주요내용 : 변화하는 여건 및 환경 속에서 재단 이사장 및 이사회의 기능과 역할, 구성 등에
                     대한 재조정와 함께, 문화경영 CEO영입을 통한 재단 집행부의 전문성 강화 및 
                     책임경영체제 구축 등 재단운영의 효율화 방안 모색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2길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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