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으로 매주 수요일밤 문화나들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1.♡.239.39) 작성일08-03-04 08:50 조회10,13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2007년 10월 11일, 중외공원 신축건물로 옮기면서 새롭게 광주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한 광주시립미술관(관장 박지택)이 이번 3월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까지 시민 문화서비스를 위해 무료 관람제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평소 오후 5시 30분이면 문을 닫던 것을 밤시간까지 연장 운영하면서 이 시간에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현대미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미술관은 새로 마련한 이 문화나들이의 장을 적극 알리기 위해 그 첫 수요일인 3월 5일밤에 넓다란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라 이름한 이 행사는 밤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바리톤 염종호, 소프라노 노연선, 광주오카리나앙상블 단장인 이상미씨의 오카리나 연주, 2007년 전국노래자랑 결선 대상 수상자인 정선아씨의 가요, 김금옥과 그의 밸리댄스단의 흥겨운 무대 등으로 꾸면진다. 현재 광주시립미술관에는 1층 기획전시실은 다음 전시를 준비중이고, 2층에는 2007년도에 새로 소장하게된 국내외 작가의 구입작품 33점과 기증작품 9점을 선보이는 [신소장품전](08.2.27-3.23)과, 3층에서는 미술관 소장작품인 임직순 강연균 구자승 김구림 등 작고 원로작가부터 중견작가까지 17명의 28점의 [내안의 정물]과 [하정웅콜렉션-이국자전](08.2.1- 7.6)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문의는 062-510-0800로 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