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39) 작성일09-02-10 18:13 조회9,13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시립미술관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의 2009년도 입주작가 18명이 선정되었다. 중외공원 팔각정스튜디오에는 강일호, 최요안, 그룹 아이콘의 이정록ㆍ안영찬ㆍ장아로미ㆍ장호현ㆍ미르의 심우삼ㆍ최상진ㆍ염성기 등 9명이고, 양산동스튜디오에는 정인수, 진스하, 서진옥, 김종완, 강은지, 양운철, 김민호, 오민곤, 안정 등 9명으로 모두 18명이다. 대부분 신선도가 높은 30대 작가들이 주를 이루고, 20대 신예작가들도 일부 섞여 있으면서, 대전 서울 경남 등 타지작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한다. 입주기간은 3월 1일부터 1년이며, 입주기간 동안 창작스튜디오가 기획하는 작가와의 대화 등 교육프로그램 참여, 창작스튜디오 관련 전시회 참여, 개인전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이들 가운데 2명이 선발되어 중국, 대만 등지의 해외 창작스튜디오와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요즘들어 광주지역 화랑이나 청년작가의 해외 진출과 국제전 전시참여가 늘어나고 있고, 시립미술관이 베이징, 뉴욕 등 해외 교두보를 확장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만큼 작가들의 창작무대가 넓어지고 있고, 창작활동에 대한 뒷받침들도 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미술관의 창작스튜디오가 이러한 광주미술의 성장세에 가속력을 더하고 차세대 주역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기반이 되어지길 기대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