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륜과 젊음이 조화된 선묵회 17회 회원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1.♡.221.139) 작성일05-05-28 14:50 조회8,89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전공 동문들의 모임인 [선묵회] 열일곱번째 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5월 26일 시작한 이 전시는 6월 1일까지 금남로4가 전철역에 있는 메트로갤러리에서 이창주 양계남 김대원 세 고문과, 명예회원, 회원 32명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선묵회 자체적으로 제정한 '올해의 미술상' 수상작가인 이득선의 코너를 별도로 구분하여 월출산연가 등 여러 점의 근작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아울러 회원들의 작품도 비록 전시공간과 여러 회원들의 공동전이라는 한계는 있지만, 먹과 채색과 필선, 공간운용과 화면구성, 소재선택과 해석 등에서 이전보다 훨씬 개성있고 자기소화가 배여진 작품들이 많아 20여년 연륜의 선묵회 연륜과 함께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작업들이 많이 섞여 있어 새 기운을 느낄 수 있다. [2005.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