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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현대미술 소통과 치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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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211.♡.221.139) 작성일05-09-23 14:54 조회9,5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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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와 관객이 함께하는 현대미술을 통한 '소통과 치유'의 워크숍이 열린다.

    [광주전남여류화가회](회장 정순이)는 광주시 북구청의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지원사업로 작가와 일반시민이 작품제작과 설치과정에 함께 참여 공유하는 워크숍을 9월 24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북구 일곡도서관에서 갖기로 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실험적 현대작품활동으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펼쳐가고 있는 작가 안유자씨가 진행을 맡아 CD에 그림과 특수문자 이모티콘 오브제 등 다양한 소재를 곁들여 작가와 시민, 아동 등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제작해 보면서 자기표현과 카타르시스, 소통을 체험하게 하는 참여프로그램이다. 워크숍 참여는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열려 있으며 특히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면 훨씬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여류화가회의 이번 워크숍은 10월 8일과 11월 3일에도 대구 김결수(대구 현대미술회장)와 광주 강원(의재미술관 큐레이터)씨가 같은 방식으로 2차, 3차 행사를 진행하고, 이들 결과물들을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북구청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9월 24일 첫 워크숍을 진행할 안유자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대학원 박사과정 중이며, 개인전 7회를 비롯하여 2003 미용실프로젝트, 2004광주비엔날레 주제전, 2005남부현대미술제 등 여러 기획 단체전 등에 출품하였다.

    워크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전남여류화가회] 안유자 사무국장(011-9616-9617)에게 문의하면 된다.

    [20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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