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소목장들이 꾸미는 판도라상자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1.♡.221.139) 작성일06-03-11 15:23 조회10,43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 롯데화랑이 봄맞이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한 아티스트 데코레이션 판도라상자전이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있다. 목조 설치를 주로 하는 조광석과 양종세를 비롯하여 곽우섭 김관수 김관철 김진문 설이환 이상국 이상봉 추 현 등 10인의 미적 재치와 기능이 결합된 설치작품과 목근조각, 배냇저고리함이나 삼층장 등 여러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조광석은 각목으로 집의 구조를 짠 뒤 그 속에 편지와 열쇄 모양 등을 나무를 깎아 매달거나 세워두고 그 앞에 불규칙하게 각이진 나무덩이를 양은조각들로 띠를 둘러 놓아두었다. 양종세는 쌀과 보리 밀 콩 같은 씨앗들을 깍아 전시장 가운데에 모아 았다. [2006.03.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