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임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1.♡.221.139) 작성일05-02-05 14:40 조회9,24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2004년 프레 행사에 이어 올해 본격적인 첫 행사를 치르게 될 2005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디자인총감독으로 선정된 이순종 서울대 교수(52)가 2005년 2월 5일자로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와 협약과 함께 임용장을 받고 공식적인 직무를 시작하게 됐다.이순종 총감독은 자문위원회와 이사회 소위원회를 거쳐 첫 디자인비엔날레의 총감독 후보로 1월 31일 재단 이사회에 추천되어 행사에 대한 구상을 제안설명한 뒤 이사회 의결에 의해 디자인총감독으로 선임된 바 있다.재단은 이순종 총감독이 짧은 일정에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총감독의 제청을 받아 오는 2월 11일 이사회에서 디자인전시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중으로 새롭게 선임될 선출직 이사 가운데도 디자인 전문인사를 다수 포함하여 행사기간과 장소의 최종 확정과, 전시구성계획 수립 실행 등 행사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초대 총감독을 맡은 이순종 교수는 올해 52세로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공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핀란드 헬싱키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동안 세계디자인단체협회(ICSID) 2001세계산업디자인서울대회(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20세기세계디자인명품초대전(KOEX.2001), 2001한중일 국제디자인학술대회 등을 기획하였으며, 2003-2004 국제디자인문화학술회의와 한국디자인학회10주년기념행사 등의 준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21세기를 달리는 좋은 상품 마케팅광고 사례집](마케팅연구원.1999) 등의 저술활동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및 디자인의 세계화와 디자인트랜드 및 미래 디자인가치 등의 연구활동을 주로 해왔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공업디자인학과 교수를 거쳐 1999년부터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로 있으면서 서울대학교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 소장, (사)한국디자인학회 회장, 2005 세계디자인학회 설립 준비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2005.0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