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세계를 잇는 '광주국제청년예술축제' 출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8.♡.247.58) 작성일24-06-16 14:21 조회1,37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지역과 세계를 잇는 광주국제청년예술축제출범 GBOUND ‘무경계: 변이’ 주제로 6.21~27 광주 예술의거리 일원 광주를 기반으로 한 청년 예술가들의 국제적 동반성장과 교류 장이 열린다. 케이야크문화예술교류의 주최 주관으로 ‘제1회 광주국제청년예술축제 지반운드 GIYAF GBOUND’가 ‘무경계: 변이’를 주제 삼아 국제미술교류의 새 장을 여는 것이다. 이 행사는 “새로운 예술 지평을 지향하며, 젊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실험적 창의적 마인드를 고찰하고, 현대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연구와 함께 예술의 근원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또한 국제적 작가 교류의 장으로 작가의 내외적 성장 동기를 부여하고 현대 청년예술의 흐름과 다양성에 관한 연구 교류”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주제 ‘무경계: 변이’는 이상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가 수없이 교차하며 생겨난 ‘무경계’ 현상 속에 ‘변이’해 온 현 인류 밀레니엄 세대를 지칭하며, ‘변이’ 중의 창작 작업을 포용하여 장르의 제한을 깨트리고자 한다.”는 기획 취지를 담고 있다. 오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광주 예술의 거리 광주미술관, 동구 미로센터, 갤러리 현을 연결해서 광주작가 8명을 포함한 국내 18명, 국외 13명(중국7, 미국2, 네덜란드·스페인·인도네시아 각 1) 등 모두 31명이 초대된다. 6월 22일 오후 5시부터인 전시 개막식에 앞서 1시 30분부터는 개막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예술상업과 저작권’(송양, 송양아트 대표), ‘예술의 사회적 기능’(지아징징, 총괄감독), ‘국제예술레지던스’(쩡쉐우, HCCA센터 대표), ‘넛지프로젝트와 청년예술의 방향성’(문희영, 예술공간집 대표), ‘다자간 예술담론 및 작가 소개’(이현남 미술평론 전시기획자, 엄기준 운영감독)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세미나 후 5시부터 개막식을 갖고 이후 6시부터는 디너와 공연 파티도 준비되고 있다. 한편 이번 GIYAF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케이야크문화예술교류는 운영감독인 엄기준이 운영하고 있는 청년미술 대안공간 성격으로 2017년 첫 기획전을 시작으로 광주와 북경을 오가며 전시회를 열어 왔고, 이와 더불어 다문화 대상 미술교육프로그램과 홍콩 문상고 한국 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의 교육사업, 광주 소셜아트 페스티벌 GSAF‘ 등 이벤트행사를 운영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동안 중단했던 기획사업들을 재개하면서 이번 제1회 GIYAF로 새 장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 광주미연 '제1회 GIYAF'의 전시장소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