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발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1.♡.221.139) 작성일04-03-23 14:35 조회9,27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총 49명, 1급 단장, 2실, 8팀, 1본부, 49명의 조직체계로 운영문화관광부는 노무현 대통령의 광주, 문화수도 육성 대선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화된 사업인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2003년∼2023년, 2조억원 이상 투입)을 역점 추진해 나갈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을 금일 공식 발족하였다. 추진기획단은 총 49명의 인력으로, 1급 단장, 2실(기획실, 연구실), 8팀(총무팀, 기획조정팀, 마케팅전략팀, 문화산업팀, 조사연구팀, 설계시설팀, 인력양성팀, 국제협력팀), 비상설 조직으로 프로젝트전략본부를 두고, 국립중앙박물관 구(舊) 문화재연구소 건물에 입주한다.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추진의 자문 심의기능을 수행할 대통령 소속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의 위원장 (송기숙 민족문학작가회의 상임고문)과 민간 명망가 15인의 위원이 지난 11일 위촉되어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가 출범한데 이어,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이 공식 발족하게 됨으로써 향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참여정부는 예향 의향 미향 광주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정신적 자산들을 아시아의 여러 민족들과 공유하고, 아시아 문화의 재발견 및 재창조가 가능한 아시아 문화예술의 허브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관광부는 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이 되는 2010년에 문화중심도시 핵심시설인 국립광주아시아문화전당을 광주 도심에 건립하고, 2023년까지 문화특구 지정 및 도시의 문화환경 리모델링 등을 통해 광주를 명실상부하게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야심 찬 문화사업이다. 추진기획단은 금년에 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 수립, 국립광주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위한 기본연구 수행과 국제현상공모 준비, 건립부지 매입계획 수립,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 및 아시아문화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본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광역시도 3월 말경에 국장급 2과(문화수도정책과, 문화기반조성과) 31명의 '추진지원단'을 별도 구성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정부는 국토의 문화적 균형발전을 위하여 광주를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로, 경주를 역사문화도시로, 부산을 영상도시(시네포트/CINEPORT)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신행정수도 이전 및 건설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문화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문화관광부 문화정책과 이진식, 02-3704-9412 -- 문화관광부웹뉴스 2004.03.20 [2004.03.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