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창의랩 프로젝트팀’ 공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112.♡.52.239) 작성일21-04-15 20:23 조회1,99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338에서 열린 윤제호의 <휴식터널338> 일부(2019.05)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창의랩 프로젝트팀’ 공모 광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창의랩 프로젝트’의 제4기 참여팀을 공모한다. ‘예술과 기술을 융·복합하는 미디어아트 콘텐츠 연구·개발을 통해 미디어아트 특화공간 등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아트 분야 창·제작자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문화재단 내 미디어아트 특화공간 (스페이스 5G네, 홀로그램극장, 미디어놀이터 등)과 인근 광주공원 일대를 미디어아트로 변신시킬 콘텐츠의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뉴미디어, 미디어파사드 등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연구·개발하는 [전문 창작프로젝트], 순수예술과 예비 미디어아티스트 대상 [예비 창작프로젝트], AI기술로 콘텐츠를 제작할 [시민 창작프로젝트] 등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전문 창작프로젝트]는 프로젝트팀 총괄 PM(팀 대표)이 창·제작자를 구성(분야가 다른 2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예비 창작프로젝트]는 미디어아트에 관심 있는 작가나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시민 창작프로젝트]는 미디어아트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참여 가능하다. 전문창작팀은 2인 이상 1팀, 예비창작과 시민창작팀은 개인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제는 ‘Recovery(회복)’이며 ‘빛의 변주곡, 어둠에서 벗어나 빛 속으로, 무지개 빛(희망)’이 부제이다. 유네스코의 기조인 기후, 환경,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염원을 담아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을 융복합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빛 융합을 통한 공동체의식의 발현과 아름답고 다채로운 빛을 발산하는 미디어아트 특화공간을 조성하려 한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아트 특화공간과 스페이스 5G네, 광주공원 등에 참여한 전문·예비 창제작들이 광주를 진정한 예술의 공간으로 전환시키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콘텐츠를 개발 기획해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3일까지이며, 운영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이다. 선정된 [전문 창작프로젝트팀]에게는 연구 개발 및 결과물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금과 활동비로 1천만원에서 2300만원, [예비팀]·[시민 창작프로젝트팀]은 교육을 통한 창작 제작비로 각 5백만원에서 2천만원 사이에서 프로젝트 계획을 참조하여 협의 통해 지원한다. 이밖에 공통사항으로 공간 지원과 임차 가능한 장비 일부를 지원하며, 멘토링을 통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전문 창작프로젝트’ 팀은 동일한 프로젝트(아이디어)로 정부 또는 공공기관의 중복지원이 없어야 한다. 제출자료는 참가신청서(신청서, 활동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포함)와 프로젝트 관련 PT자료 (8매 이내, PDF, PPT 파일)이다. 자세한 사항이나 제출서류 서식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jcf.or.kr/cf/index.do)을 참조하고,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에 첨부된 제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이메일 genio@gjcf.or.kr, 062-670-7453)에게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는 4월 26일(월),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심사는 4월 28일(수) 14:00, 결과발표는 4월 29일(목)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