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폴리’에서 팝업스토어 이벤트 ‘쌍화다방’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8.♡.247.25) 작성일21-06-15 20:49 조회1,69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2018년 산수동에 문을 연 쿡폴리 카페 콩집과 청미장 ‘쿡폴리’에서 팝업스토어 이벤트 ‘쌍화다방’운영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산수동 쿡폴리 청미장과 카페 콩집에서 진행 산수동 주택가에 자리한 ‘쿡폴리(Cook Folly)에서 로컬브랜드 협업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쿡폴리‘는 (재)광주비엔날레가 광주광역시 위탁사업인 ’광주폴리-III’의 하나로 2018년 조성한 소규모 공공건축조형물로 실용성과 건축미로 인기를 얻어 왔다. 한옥개조 음식점인 청미장과 유리온실 같은 카페 콩집이 연결되어 식사와 휴식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쌍화다방’ 이벤트는 청미장에서 식사를 하고 영수증을 가져오거나, 광주폴리와 찬찬히방앗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를 인증하면 바로 옆 카페 콩집에서 하루 선착순 각 30명씩 최대 60명에게 ‘쌍화’ 메뉴 중 한 가지씩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6월 15일 시작되어 19일(토)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되는데,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위로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폴리와 지역 로컬브랜드 찬찬히방앗간이 함께 힘을 합한 것이다. ‘쌍화다방’ 시그니처 메뉴는 아이스 쌍화와 쌍화라떼, 쌍화빙수 등 3가지로 음료는 1인 1메뉴, 빙수는 2인 1그릇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메뉴 외에도 일반 커피와 찬찬히방앗간의 제품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로컬브랜드 찬찬히방앗간은 그동안에도 맘카페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 자체 가공한 저온압착 참기름과 들기름, 수제 그래놀라, 쌍화청 등의 먹거리를 인기리에 판매해 왔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공공명물인 광주폴리와 로컬브랜드의 상호 홍보 및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이번 지역 브랜드와 첫 협력사업을 계기로 이후로도 계속 로컬브랜드를 발굴하여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4차 사업까지 진행된 광주폴리는 광주읍성터와 주요 광장, 공공 공간, 광주 관문인 톨게이트 등에 설치되어 광주의 주요지점 랜드마크이자 문화관광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 도슨트의 안내로 코스를 따라 돌아보는 광주폴리투어가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 중인데, 자세한 사항은 광주폴리 웹사이트(www.gwangjufolly.org)나 광주비엔날레 담당부서(062-608-4265)로 문의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