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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미술 활성화 위한 '2023 넛지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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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222.♡.108.179) 작성일23-07-18 11:21 조회6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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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첫 행사로 진행된 '2022 넛지프로젝트' 중 작가워크숍 장면. 예술공간집 자료사진

     

    지역미술 활성화 위한 ‘2023 넛지프로젝트

    7.20~8.10 1,2부 개최 / 예술공간 집

     

    아담한 한옥 갤러리에서 알찬 기획을 이어가는 예술공간 집이 지역의 작가들과 함께 작품세계를 확장하고 심화시켜 나아가고자 연례행사로 기획하는 넛지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갤러리와 큐레이터가 작가들의 작품세계에 부드럽게 개입하여 작품세계를 더욱 확장시키고 지역 작가들의 활동을 보다 왕성하게 펼쳐가도록 마련된 동반성장 프로젝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데, 광주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더 힘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공모로 10인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대부분인데 활동경력 5년 미만의 신진작가부터 꾸준한 활동을 쌓아온 청년중견작가들이다. 이들을 12부로 나누어 전시와 함께 비평워크숍을 진행해 객관적 시각과 담론의 심화 기회를 마련하려 한다.

    1부는 신진작가들로서 권예솔, 윤성필, 이 헌, 이유빈, 정송희 작가가 참여하며 전시는 720일부터 29일까지다. 전시 첫날인 720일과 21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심층워크숍이 열리는데 전문패널로 이 선(이강하미술관 학예실장), 권은영(ACC 큐레이터), 김선영(오버랩 대표), 양초롱(독립기획자)이 참여한다.

    이어 2부는 81일부터 10일까지이고, 청년중견작가인 김정연, 백미리내, 송유미, 이선희, 이세현 작가가 함께한다. 이때도 워크숍을 마련하는데 81일과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전문패널로는 고영재(G.MAP 학예연구사), 김희랑(하정웅미술관장), 백종옥(미술생태연구소장), 최두수(광주비엔날레 전시팀장)가 참여한다.

    넛지 프로젝트에서 비중을 두는 이 심층워크숍은 작가별로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작품 진행과정과 함께 작가만의 강점을 재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작품세계의 정립 등에 관하여 객관적이고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자리다. 이를 통해 신진작가들에게는 작품세계를 확립해나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고, 경력이 있는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강점을 더욱 특화시켜 작품세계를 더 공고히 다져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더불어 작가와 기획자, 큐레이터, 미술현장 전문가들이 서로 보다 폭넓게 소통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심층워크숍에는 이번 참여작가만이 아닌 동료 작가들이나 기획자, 일반시민, 문화예술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넛지프로젝트를 기획한 예술공간 집 문희영 대표는 그간 갤러리를 운영해오면서 가장 절실하게 여긴 과제였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나가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세계가 더욱 탄탄해져 가는 것이 지역미술 성장의 가장 근원적인 버팀목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첫 넛지프로젝트는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올해 함께할 10인의 작가들 또한 자신의 작품세계를 더 깊고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일반적 기획 초대전이 아닌 동료세대들과의 예술적 관계, 또 전문 기획비평가들의 객관적인 관점을 통해 창작활동에 더 큰 성장의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두 번째 넛지프로젝트가 지역미술계에도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기간 중 월요일은 휴관이며, 워크숍 참여 문의는 예술공간 집(062-233-3342)으로 하면 된다

    - 광주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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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넛지프로젝트' 전시 일부. 예술공간집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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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넛지프로젝트' 1부에 참여하는 권예솔, 윤성필, 이 헌, 이유빈, 정송희 작품 (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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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넛지프로젝트' 2부 작가들인 김정연, 이선희, 백미리내, 송유미,, 이세현 작품 (위 오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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