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새해맞이 전시와 토크 ‘푸름 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61.♡.217.237) 작성일25-01-14 14:35 조회189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아트피플 푸름나눔' 전시 참여작가 중 류현자, 김25, 김치준, 하루.K, 이정기, 김왕주의 작품 (전시작품은 다름) 따뜻한 새해맞이 전시와 토크 ‘푸름 나눔’ 2025.01.16-01.21 / 무등현대미술관 새해를 따뜻하게 여는 예술나눔 행사가 열린다. 아시아현대미술연구소와 창의융합문화공간SUM의 공동주최로 무등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아트피플 푸름 나눔’ 행사인데, 전시와 아트토크로 구성된다. 시국도 어수선하고 작가들도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미술작품을 매개로 젊은 작가들의 창작 의욕과 미술담론을 이끌어 내면서 예술적인 방식으로 나눔과 상생, 희망과 행복을 나누자는데 뜻을 두고 기획된 행사다. 전시는 1월 16일 오후 6시에 개막식을 갖고 21일까지 열리는데, 김25, 김기현, 김동하, 김왕주, 김용근, 김주연, 김치준, 류현자, 박정일, 설상호, 엄기준, 오수경, 윤석문, 이두환, 이상호, 이정기, 이지연, 임현채, 장용림, 정송규, 정승원, 정해영, 정향심, 조성숙, 조정태, 하루K, 한미경, 한희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전시와 연계한 특별행사도 펼쳐지는데, 1월 18일(토) 오후 5시부터 시민자유대학의 특별행사인 ‘시민의 밤-평화의 바람이 되어’를 진행한다. 미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 행사는 친교의 시간에 이어 노래와 연주, 미술품 경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1월 21일(화)에는 ‘광주미술의 새로운 전망’을 주제로 ‘아트피플의 라이브 토크’도 마련된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정송규 무등현대미술관 관장, 문희영 예술공간 집 관장, 김허경 전남대 호남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작가 김상연과 임용현 등이 참여해 광주미술의 생태계 활성화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한편 전시작품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미혼모의 집인 ‘성모의 집’에 기부할 예정이다. - 광주미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