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가시나무창작소 입주예술가 공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61.♡.217.237) 작성일25-02-03 10:44 조회49회 댓글0건 관련링크 다음글 목록 본문 옛 선교사 사택을 활용한 호랑가시나무창작소 호랑가시나무창작소 입주예술가 공모 시각예술, 문학, 음악, 영화(영상), 디자인, 조경 분야, 2.10~3.3 접수 양림동산의 자연환경 문화전통과 더불어 특별한 창작환경을 갖춘 호랑가시나무창작소가 2025년도에 함께 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그동안의 운영 흐름을 이어 이번에도 대상 분야는 국내‧외 시각예술, 문학, 음악, 영화(영상), 디자인, 조경 등 사실상 예술 전 분야에 해당하며, 신청접수는 2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한다. 뜻이 있는 예술인은 작품 이미지와 활동실적(약력, 전시 포스터, 도록, 보도기사 등 10매 이내)을 담은 포트폴리오(PDF 파일)와 A4 2매 내외의 창작활동 계획서(자유양식)를 이메일(artzoo202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3월 17일 이메일로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예술인에게는 입주기간인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거주와 창작을 겸한 개별 공간이 제공되고, 매달 활동 지원비와 함께 시각예술 분야는 개인전 개최 시 재료비 일부가 지원된다. 호랑가시나무창작소는 옛 선교사 사택의 정취가 배인 건축공간이면서 광주 도심과 가깝고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역사 문화 현장이기도 하다. 또한 광주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예술사에서도 손꼽히는 여러 분야 유명 예술인들의 생가나 창작공간들이 마을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양림동의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내 외지인의 창작과 교류의 장이어서 많은 예술인들이 호감을 갖고 있는 곳이다. 입주 창작활동 공간 외에 전시와 다양한 예술행사가 가능한 아트폴리곤, 글라스폴리곤, 베이스폴리곤 등을 갖추고 있어 2021년부터는 광주비엔날레의 매회 주제전의 외부 공간으로 연결되면서 많은 작가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호랑가시나무창작소는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2에 소재하고 있고, 입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호랑가시나무창작소(062-682-0976, artzoo2021@naver.com)로 문의할 수 있다. - 광주미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