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 - 영국 웨일즈 장소특정형 전시 워크숍 참여 예술인 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121.♡.141.70) 작성일25-03-20 15:16 조회135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의 근현대 역사가 주민 일상과 함께 꽃피고 있는 양림동산 광주 양림-영국 웨일즈 장소특정형 전시 워크숍 참여 예술인 모집 3.19~26 모집, 4.9 양림동 행사, 5.14 웨일즈 비대면 연결 광주 양림동과 영국 웨일즈 카디프 지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하는 장소특정형 전시 워크숍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 ‘청년 / 신진 예술가 협업 전시 워크숍’인데,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가 주관하고 Jiang Jiehong 교수(영국 버밍엄대학교 중국시각예술센터 소장, IVAE(International Visual Art Exchange) 총괄디렉터)와 정헌기 대표(호랑가시나무창작소 대표,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관장)가 공동 디렉터를 맡은 이 행사는 시각예술의 세계적 트렌드인 장소특정형 전시(Site-Specific Art)의 개념과 사례를 다루게 된다. 시각예술, 음악, 무용, 문학 등 협업 전시 구현이 가능한 분야의 광주 또는 국내 활동 청년 신진예술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3월 19읿부터 26일까지이고 20명 안팎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검토를 거쳐 3월 28일에 결과를 발표하며, 광주에서는 양림동 10년후그라운드에서 4월 9일에(대면), 웨일즈에서는 5월 14일(비대면)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대상지는 양림동 내 종교, 전통, 일상을 주제로 한 5개소 장소를 정할 것이고, 대상지 리서치와 현장답사, 그룹 워크숍, 그룹별 발표와 정리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토대로 웨일즈와 비대면으로 연결하여 광주워크숍 결과 공유와 2026년 기획 워크숍 등을 다루게 된다. 행사 참여 예술인에게는 9만원의 사례비와 식사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면 예술 실습과 기획 전략에 대한 아트디렉터 멘토링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고, 장소특정형 작품의 기획 및 창작과 함께 다양한 광주의 청년 신진 예술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킹 시간을 갖게 된다. 이 교류사업의 결과는 영국의 PAL(Performance Art Land) 행사와 양림골목비엔날레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 (yangnim_art@naver.com, 070-4239-5043)로 문의할 수 있다. - 광주미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