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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용디자인’ 의미 담은 제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포스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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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121.♡.141.193) 작성일25-04-17 10:11 조회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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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jpg
    제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포스터 디자인 한쌍

     

    포용디자인의미 담은 제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포스터 발표

     

    11회째를 맞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포스터가 발표되었다. 올해부터 다시 주최자인 광주광역시로부터 디자인비엔날레를 주관을 수탁받게 된 ()광주비엔날레는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의 포스터를 개발해 416일 공개하였다. 지난 318일 주제와 전시 기본구상 발표에 이어 한 달여 만이다.

    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는 최대한의 가능성을 담보하는 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을 화두로 모두가 서로에게 무한한 세계이자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임을 담고 있다. 이런 주제를 EIP로 시각화한 포용디자인의 의미를 보자기와 연결하여 모든 것을 넓게 받아들이는 포용지덕(包容之德)’ 글자를 보자기로 감싼 4개 오브제로 표현하였다. 서로 다른 존재들을 감싸고, 연결하며, 함께 너라는 세계를 만들어 가는 상징적 의미이다.

    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830일부터 112일까지 65일 동안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현재 최수신 총감독((미국 사바나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 학부장)의 총괄기획으로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 의미와 전시 기본구상은 http://www.gwangjuart.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48에 요약되어 있다.

    - 광주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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