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양두환 전국 조각공모전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22.♡.108.77) 작성일25-07-04 11:05 조회205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1972년 [국전]에서 문공부장관상을 수상한 양두환의 <상황72>(목조)와, 생전에 작업 중인 양두환의 모습 제2회 양두환 전국 조각공모전 개최 진도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 주최, 9.16~9.22 접수 남도 조각계의 거목 양두환(1941~1974, 전 조선대학교 교수)을 기리고 진도를 현대조각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공모전이 두 번째 행사를 추진 중이다. [제2회 양두환 전국 조각 공모전]인데, 진도 문화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문학과 미술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이 주최한다. 목조각을 주로 했던 양두환은 한창 피어오르던 청년기에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연속 2회 문공부장관상, [전라남도미술전람회](도전)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주위의 기대를 모으다 33세로 요절한 비운의 예술가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공모전은 조각 분야에서 국적에 관계 없이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접수는 9월 16일부터 22일까지이고, 실외 작품은 규격 제한이 없으며, 실내 작품은 받침대를 포함해서 높이 150cm 이하이다. 실외 작품은 야외 전시에 적합한 재료로 파손이나 관람자 안정성에 위험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1인 3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료는 1점 5만원, 2점 7만원, 3점 10만원이다. 9월 26일 사진 자료로 1차 심사를 통과하면 10월 10일에 실물작품 심사를 해서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특선과 입선에게는 상장과 기념품이 수여된다. 대상, 최우수상 수상작품은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에 귀속된다. 수상작 전시는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도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두환조각상운영위원회 사무처(061-542-1005, 6)로 문의할 수 있다.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은 진도군 임회면 죽림길 97에 있고, 여귀산미술관과 진도수석박물관, 문학의 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 광주미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