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파리 씨떼 레지던시 입주작가 공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22.♡.108.164) 작성일25-08-15 11:12 조회27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60년 전통의 파리 씨떼 레지던시 (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광주비엔날레 파리 씨떼 레지던시 입주작가 공모 8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접수 (재)광주비엔날레가 파리 씨떼 레지던시(파리국제예술공동체, Cité internationale des arts)에서 활동할 작가를 찾는다. 이번 사업은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와 연결된 것으로 (재)가나문화재단이 공동주관으로 함께 협력한다. 씨떼 레지던시는 1965년부터 레지던시를 운영해 온 곳으로 전 세계 예술가들이 함께 거주하며 교류 창작할 수 있는 국제 예술 공동체다. 미술뿐 아니라 음악, 무용, 건축,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공간으로 광주의 유망 미술작가 창작활동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된다. 대상은 현시점에서 5년 이상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한 미술작가이면서 예전에 파리 씨떼 레지던시에 입주했던 적이 없고 영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고 프랑스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현대미술 전 분야의 작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2025년 8월 11일부터 18일(월)까지이고, A4 2장 이내 자유 양식의 이력서, 마찬가지 A4 2장 이내 자유 양식의 작업계획서, 작품과 활동을 담은 포트폴리오 등을 영문으로 작성하여 이메일(pavilion@gwangjubiennale.org)로 제출하면 된다. 작업 계획서에는 파리(프랑스)의 지역적 특성과 문화 자원을 활용하거나, 파리 입주 체류가 향후 예술세계 확장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포함하여야 한다.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서류심사를 통해 1인을 선정하여 8월 20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할 작가는 1인이지만 광주비엔날레 30여 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해외 레지던시와 교류 차원에서 비엔날레 개최지 작가를 내보낸다는 점에서 향후 확대를 기대하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입주는 10월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머무는 동안 이용할 개인 스튜디오(작업실, 부엌, 욕실, 침실 포함)가 제공되며, 단, 관리비는 사용자 부담이다. 공동 시설로는 판화 공방, 도예 공방(가마 설치), 전시실, 공연장, 강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광주비엔날레 웹사이트 소식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재단 담당자(062-608-4241~7)에게 문의할 수 있다. - 광주미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