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접수는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및 약력, 포트폴리오, 주민등록등본 등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하게 될 작가는 10월 29일에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된 작가는 2011년 1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6개월간 북경시 조양구 대산자 환티에 예술창작성에 있는 광주시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총 5실)를 제공받아 현지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입주작가에게는 한국-북경 간 1회 왕복항공권, 숙식가능한 개인 스튜디오(170㎡=50평), 오픈스튜디오와 발표전 지원과 함께 일부 생활비도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1기에는 김일근  김진화 김해성 전현숙 조강현, 2기는 기영숙 김광철 김영태 박수만 최요안 등 각 5명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