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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갤러리에서 문화예술인 '드로잉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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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99) 작성일11-09-21 16:44 조회8,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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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갤러리에서 문화예술인 ‘드로잉 파티’



    광주미술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금남로4가역 문화지하철 나눔레지던시 사업의 오픈스튜디오와 참여프로그램을 결합한 ‘드로잉 파티-Tell Me More'와 전시가 금남로4가역 메트로갤러리에서 열린다.


    9월 30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인 10월 1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지하철갤러리 현장에서 국내외 예술인 100여명이 참여하는 현장드로잉이 진행되고, 이어 10월 1일 오후 6시부터 개관식과 예술인 파티가 열린다.


    정위상무와 Michael Anthony Simon, 김재성, 문형선, 정원석, 김아영, 김법은, 이정원, 명수호 등이 집단으로 팀을 이뤄 공동기획 하고, 광주미술협회가 주관한다.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형식의 미술프로젝트 현장을 꾸미고자 하는 만큼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표현방법도 시각예술, 공연, 문학 등 자유롭다.


    즉, 시각예술은 작품의 크기나 형태, 재료 모두 자유이며, 디지털 프린트 작품일 경우 현장에서 제작하고 출력해서 전시할 수 있다. 회화ㆍ드로잉ㆍ그래피티ㆍ서예ㆍ사진을 비롯, 입체ㆍ설치와 종이접기나 오리기, 북아트ㆍ복합장르도 가능하다.


    현장드로잉파티 중에 곁들여지는 공연예술은 장르에 상관없이 퍼포먼스ㆍ연극ㆍ노래ㆍ풍물 등이 예가 될 수 있고, 그 밖에 시와 에세이ㆍ칼럼도 가능하며 사전에 기획팀과 협의하여 준비하면 된다.


    현장드로잉 파티 때 제작된 작품들은 10월 7일까지 메트로갤러리에서 전시가 이어지고, 전시가 끝난 뒤 모든 작품들을 모아 작은 큐브형태의 아트캡슐을 제작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자유롭게 A4 한 장 정도로 인적사항과 작품계획을 포함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작품이미지 1점 이상과 함께 광주미술협회로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광주미술협회(일반문의)  062-222-8053 / 팩스 227-1262

             기획자 정위상무(전시기획관련)  010-7183-1664 cobo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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