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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광주미술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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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210.♡.209.115) 작성일11-11-12 14:28 조회8,8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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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도 광주미술상 수상자인 김진화와 차석 박선주, 임남진


     

    제17회 광주미술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광주지역의 역량 있는 후배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 육성하기 위한 광주미술상이 올해 제17회 주인공을 찾고 있다.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송용)는 광주 전남에 연고를 둔 만 30세 이상 45세 미만의 청년미술인으로 분야에 관계없이 자천 타천에 의한 공모를 실시 중이다. 접수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위원회의 응모원서(웹하드 다운로드, 추천서 또는 자기소개서) 1부, 포트폴리오(A4크기, 최근 2~3년 이내 작품사진), 영상CD(본심 진출시 10분 내외로 발표할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원서 다운로드는 웹하드(www.webhard.co.kr, 아이디 gd1403, 패스워드 1403)에서 받고, 제출처는 501-040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37-4 3F 조진호 화실(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사무처)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1차 심사는 12월 17일 예정이며, 본심과 시상식도 같은 날 있게 된다. 본심은 1차 심사를 거쳐 3배수를 압축한 뒤 위원회의 정기총회 후에 후보 본인에 의한 작품세계 발표를 듣고 무기명 투표로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본상 1명에게는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상패가, 차석 2명은 각각 100만원씩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1994년 처음 시작된 광주미술상은 그동안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ㆍ송필용ㆍ김동하ㆍ이이남등 총 18명(단체)이 수상하였으며, 2010년도에는 김진화가 본상을, 박선주와 임남진은 차석으로 창작지원금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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