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새 전환점 모색 > 미술계 소식

본문 바로가기

미술계 소식

Home > 남도미술소식 > 미술계 소식
    미술계 소식

    2020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새 전환점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8.♡.247.190) 작성일20-08-28 16:54 조회451회 댓글0건

    본문

    2019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191011-17.jpg
    지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 모습

     

    2020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새 전환점 모색

     

    빛과 공존의 미학전시와 놀이마당으로 확장

    2020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운영자문위원회의.200827-3.jpg

    올해로 9회째인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동주최로 106일부터 10일까지(외부 전시는 1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을 주 거점으로 관련 미술 문화공간들을 연결하여 열린다. 지난 5월부터 이번 행사준비가 진행되어 왔는데, 코로나19 상황으로 운영자문위원회의도 계속 미뤄지다가 어제 오후 문화전당 옆 아크갤러리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행사계획 소개와 함께 의견을 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늘 반년여 앞두고 시간에 쫒기며 행사를 준비하는 관례는 여전하지만, 전체 예산규모가 커지면서 전시구성, 연계 프로그램들이 훨씬 풍부해졌다.

    윤익 총감독은 그동안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페스티벌의 경험과 자료들이 축적 연결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미디어아트 놀이터프로젝트를 부제로 내걸고 미디어아트창의도시 활성화와 함께 전시축제의 다변화와 확장성대중성에 큰 방향을 두고 있다 하였다. 행사 장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을 주 공간으로 삼고, 26개국 85명을 초대할 예정인 전시는 본전시, 국제교류전, 특별전, 미디어아트 투어전, 루키전, 공모전 등 도시 곳곳에 미디어아트 축제분위기를 돋우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장축제, 미디어아트 놀이터, 미디어아트 퍼레이드 등의 축제와, 광주문화재단 주관으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정책포럼도 곁들인다.

    아시아문화전당 일원 주무대, 도시 곳곳 연결

    전시계획의 대강을 살펴보면 본전시는 빛과 공존의 미학을 주제로 아시아문화전당 야외에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의 정체성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파빌리온 형태로 구성한다. 국제교류전은 공존의 노래를 주제로 전당 내 아시아문화광장 열린 공간에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16개국 작가들의 네트워크를 위한 국가별 부스로 꾸며진다. 특별전은 광주의 빛을 주제로 한 구 전남도청 외벽 미디어파사드 영상투사인데,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에 부합한 국내외 작가 3인의 작품을 연속 상영한다.

    축제부문은 518민주광장에서 밤시간에 빛의 변주곡을 주제로 광장축제를 벌여 미디어아트작품 상영과 함께 공연참여마당을 진행하고, 낮부터 밤까지는 같은 518민주광장에서 빛의 하모니를 주제로 어린이미디어아트놀이터와 에어바운스놀이터을 운영하고 여기에 미디어아트 맵핑을 곁들이며, 전당 주변에서 밤 시간에 빛으로 물든 광주를 주제로 미디어아트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밖에 연계전시로는 세상의 빛을 주제로 예술의 거리와 대인시장, 유관기관, 사립미술관 등을 연결하여 국내외 초청작가들의 전시 교류의 장을 만들고, ‘떠오르는 빛-루키전은 신진청년작가의 발표무대로 은암미술관에서, ‘미래의 빛-공모전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3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주안미술관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정책포럼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창의도시와 AI’를 주제로 국내외 관계자들이 융복합 미디어아트와 도시정책에 관하여 논의의 장을 펼치게 된다.

    이밖에 518민주광장에서 진행 예정인 개막식(‘빛의 서막’, 518민주광장)과 폐막시(‘미래로 가는 빛의 여정’) 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최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연계 협력과 융복합으로 확장성 대중성 모색

    어제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원래 광주시의 광산업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도시문화와 문화산업 차원의 정책적 취지를 살려 광산업 업체기관과 과학기술원 등의 유관분야와의 연계 협력망을 다지는 것과, 비대면, 집합지양이 일상화되어가는 상황에 맞게 온라인 참여방식 확대, 행사 이후 문화자산으로 남길만한 작품 조성, 미디어아트와 일상의 접점으로서 터미널, 역 등의 대중 연계공간에 작품배치, 수시 노출을 우선한 온라인 홍보방식 다각화, 외부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공모의 확대 등을 검토의견으로 제안하였다.

    예년에 비해 예산부터가 7억여원 정도로 늘어났고, 그만큼 행사구성이나 공간, 프로그램도 확대되어 단발성 소모적인 연례 이벤트 정도의 선례를 개선하여 광주 미디어아트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겠다는 의욕들이 충만하다. 올가을 개최 예정이던 제12회 광주비엔날레도 내년 2~4월로 연기된 마당에 이번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그 빈자리를 대신하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다운 국제적 위상과 활력을 채워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0GMAF 공간구성실행계획안.jpg
    10월 6일부터 개최 에정인 2020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행사공간 배치(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opyright 2020 광주미술문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의 이미지들은 게시자와 협의없이 임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