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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하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공립미술관 협력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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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121.♡.42.211) 작성일21-08-09 19:57 조회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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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개관한 광주광역시 남구구립 이강하미술관

     

    이강하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공립미술관 협력사업 선정

     

    미술관과 작가의 동반성장과 예술세계 확장 모색

    욕심 부리지 않고 제 자리에서 지역과 작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서 늘 공부하고 고민하고 있다. 그것들이 언제나 아름답고, 밝은 빛일 수만은 없다는 것도 느낀다. 작년에 이어 올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전국공모사업 선정 또한 계획한 몇 가지 시도 중 하나였고, 언제나 완벽하지 않아 서툴지만 나만의 방식과 새로운 언어를 찾아가고 있는 노력이라 생각한다. 광주라는 지역을 너머 새롭고 더 나은 플랫폼 공간의 기능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도모하기를 바라고 희망하고 있다.” 이강하미술관을 실질적으로 도맡아 꾸려가고 있는 이선 학예실장의 말이다.

    이강하미술관은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이 미술관이 갖고 있는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역미술관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전국 국·공립미술관 협력망 공모사업에서 다른 지역 4곳과 함께 선정되었다. 전국의 공립미술관들이 작가를 찾아 추천하여 전문 미술비평기획자와 매칭시킴으로써 선정된 작가에 대한 객관적 연구와 비평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구립으로 운영 중인 이강하미술관은 지난해 불가능을 통해 약속된 가능성기획전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이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광주지역의 연고 작가를 다른 관점으로 재조명하고 전국으로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다.

    올해 선정된 4인은 매체와 형식, 주제, 예술의미 등에서 독자적 색깔들이 뚜렷한 김설아권승찬조정태김주연이다. 30대부터 60대까지 엮어진 이들은 청년은 청년대로 중견이나 중진은 또 그 세대 나름의 자기 작업에 대한 성찰과 객관화, 재도약이 필요하기는 서로가 마찬가지다. 이들은 8월 워크숍을 갖고 이후 11월까지 각각 비평가와 짝을 이뤄 각자의 창작세계를 되짚어 보게 된다.

    통상적 인식된 세계 너머의 기억과 상상으로 미시적 생명계를 탐구하는 독특한 세필회화작업의 김설아는 대구시립미술관 마동은 전시팀장과, 드로잉과 폐공간 설치, 현장소통작업 등을 자유롭게 펼쳐내는 권승찬은 성남아트센터 박동기 전시팀장과, 현실주의에 토대를 두고 시대인식과 회화적 서정을 담아내는 조정태는 경기도립미술관 김종길 학예팀장과, ‘이숙주제의 생명존재 생멸설치와 문명과의 관계를 생생하게 제시하는 김주연은 수원시립미술관 이윤희 전시과장과 각각 짝이 지어졌다.

    이들 비평기획자들은 작가와의 만남이나 자료 등을 통해 의견과 조언을 제시하고 평론을 작성하게 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지원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또한 아카이브 결과자료집으로 제작해 전국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이 같은 작가연구나 지원시스템, 지역 간 교류방법은 참여하는 공립미술관들의 사업운영에도 하나의 선례가 될 것이므로 그만큼 작가나 미술관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이강하미술관에서는 내년 하반기에 4인 작가들의 작품과 평론을 함께 소개하는 전시를 열고, 이후 서울 문래동에서도 이들 작업을 소개하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지난해의 국립현대미술관 지원의 지역미술관-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였던 불가능을 통해 약속된 가능성에는 김자이설박·이조흠정덕용정유승하도훈 등 주로 청년세대 작가들이 참여하여 이강하미술관과 서울 스페이스9에서 발표전을 가졌었다.

    - 광주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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