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노회 墨奴會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아산 조방원 문하에서 호남남화의 화업을 닦은 문하생들 모임으로 대개 아산이 `79년부터 담양 무등산자락 지실마을과 곡성 옥과에 화실을 열어 본격적으로 후진양성을 시작하면서 배출된 제자들의 동문모임 성격이다. 1987년 2월 박광식 윤의중 강석관 정재윤 오견규 조광섭 등 31명이 첫 발표전을 가진 뒤 `91년 2회전 이후부터 연례행사로 계속(`97,`99 생략)하면서 김광옥 김송근 조 선 황종석 등 청년세대 작가군들이 꾸준히 새로 가입하면서 남화의 새로운 해석과 개성을 존중하는 스승의 뜻에 의해 각자의 다양한 회화세계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 이들은 대개 남농에서 아산으로 이어지는 호남 남화의 또 다른 화맥을 이루며 스승의 영향을 받아 진한 먹색과 거친 붓질을 거침없이 풀어쓰는 강하고 활력 있는 작업들로 전통의 틀을 깨트리며 최근에는 현대성을 가미한 변형구도와 채색, 묘법 등으로 독자적인 채묵세계들을 펼쳐가고 있다. 회장 조광석 외에 박광식 윤의중 이정훈 오견규 김서근 조광익 김광옥 김송근 유순열 이우철 이선복 채규철 박영희 박성환 등이 회원이다. 회장 조광석 016-9356-0001 총무 이선복 062-575-1440 011-634-3030 주소 : 광주 북구 매곡동 서광인텔101-1404 연락처 : 016-9356-0001 대표자 : 회장 조광석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