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관련링크 이전글 목록 본문 사단법인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는 광주 전남에 연고를 둔 원로 중견 미술인들이 역량있는 후배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1995년 설립하여 매년 수상자를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참여작가들이 두차례 기금마련전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여 그 이자 수익금으로 매해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전달해 왔다. 공모대상은 광주 전남에 연고를 둔 2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작가들이며, 예심을 거친 3배수 후보작가의 P.T발표로 본심사를 해서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그동안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1995), 송필용(1996), 김동하 주홍(1997), 문인상 박동신(1998), 이준석(1999), 박종석(2000), 주재현(2001), 이이남(2002), 조성호(2003), 나명규(2004), 김숙빈(2005), 김도기(2006), 신창운(2007), 임병중(2008), 박현수(2009), 김진화(2010), 진시영(2011), 박선주(2012), 임남진(2013), 박소빈(2014), 이정기(2015), 박인선 윤세영(2016), 신호윤(2017), 권승찬(2018), 이인성(2019), 양나희(2020), 윤종호(2021) 등 1단체 29명이 수상자로 창작지원을 받은 바 있다. 역대 위원장은 원로작가인 박상섭, 정승주, 황영성, 강연균, 송용 등을 거쳐 사단법인으로 전환 후 우제길, 배동환, 조규일 화백이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오건탁 이사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30여년이 흐르는 사이 지도위원과 운영위원 19분이 타계하셨고, 현재 지도위원 2인 외에 이사진11인을 포함해서 운영위원 77인이 함께 이 미술상을 꾸려가고 있다. 초기 사무국장은 조인호, 김정삼, 조진호가 맡았고, 사무총장으로 직제변경 뒤에는 전진현(신창운 사무국장), 조인호(이정기 사무국장)를 거쳐 현재 나명규(사무국장 이정기)가 위원회 사무운영을 맡고 있다.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1번길 20-1 이정기스튜디오 연락처 : 010-2646-7506 대표자 : 이사장 오건탁 이전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