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이클립스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솔라 이클립스(Solar Eclipse, 日蝕)는 광주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미디어작가들의 모임이다. 2009년부터 준비를 시작해 2010년 6월 24일 광주 자리아트갤러리에서 첫 창립전을 가졌다. ‘Solar Eclipse'는 어둠 속에서 더욱 강렬하게 발현하는 빛의 미학을 미디어 아트 예술행위를 통하여 인간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던지고자 하는 모임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영상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모든 실험적 매체와 퍼포먼스, 레이저아트, 사운드아트 등 라이브 매체를 수용 재구성하여 전위적 성격의 작품을 선보이고자하는 작가들의 모임이다. 광주를 포함한 국내 모든 예술 실험공간과 국제적 아트 컴페티션 참가를 통해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정보화 시대를 리드하는 웹 네트워크 국제교류와 한국의 문화대사 역할을 전개해 나간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아울러 공동작업실을 구심점으로 창작실험과 함께 미디어아트의 미래적 모델을 연구하는 그룹스터디와 세미나를 병행하면서 인재양성과 미디어아트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회장 조용신 외 그레그 블라이즈(남아공 출신), 김광철, 마이클(미국 출신), 박상화, 신도원, 이이남, 진시영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인예술시장 옛 M갤러리를 인수하여 활동거점으로 삼고, 예술의 거리 자리아트갤러리를 주로 작품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대인예술시장내 솔라 이클립스 연락처 : 011-9059-3230 대표자 : 회장 조용신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