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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조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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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조각회'는 광주전남에 연고를 둔 호남지역 첫 조각가모임으로 1978년 9월 창립총회에 이어 이듬해 10월 창립전을 가졌다.
    '본회는 조형적인 미의 근본을 탐구하고 창조적인 작업을 전개하여 한국미술의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민족미술창달에 공헌할 것을 그 목적으로' 조선대 교수 고정수를 회장으로 고복령 김왕현 김철수 김행신 문옥자 송미숙 오명희 윤영월 정윤태 정형수 조숙의 조판동 등 13명이 창립회원으로 참여하였다.
    '예향 전남미술의 맥락 속에는 표상이 될만한 조각가가 부재한 탓도 있겠지만 아직도 순수미술로서의 조각의 사회적 인식은 충분히 정립되어 있지 않다. 그러기에 이제 뒤늦게나마 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들은 우의와 결속을 다짐하고 조각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남도조각회를 창립하기에 이르렀다...시련을 서로 깊이 공감하면서 우리는 강한 유대의식과 후진양성에 온갖 힘을 기울일 것이다'(창립전 도록의 회장 인사말에서)라는 회장 인사말(창립전 도록)처럼 열악한 사회환경 속에서 조각가들의 구심점이자 결속을 다지는 거점이 되고자 하였다.
    회장 마영진 외에 고근호 공성순 김기범 김 설 김성식 김용우 김용준 김일근 김철수 김행신 김홍곤 문경자 문옥자 박광구 박민광 박상호 박상화 박준하 손선영 손연자 송미숙 양문기 양재영 양종세 오미희 위재환 윤선종 이이남 장용훈 전범수 정미아 정연하 정윤태 정춘표 정회만 조대원 조 솔 조은경 조의현 하영생씨 황경숙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주소 : 광주시 북구문흥동 우성Apt105-1307
    • 연락처 : 017-613-3405
    • 대표자 : 회장 마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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