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으로 이름하는 '광주서중일고동문미술회' 1976년 2월 15일 손동 회장과 김은수 부회장 등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이해 6월에 전일미술관에서 18명의 회원이 창립전을 갖고 출범하게 되었는데, 이후 거의 매년 연례 정기회원전을 가지면서 이를 통해 장학금을 조성하여 후배들을 이끌어왔다. 초대회장 손동 이후 조갑현, 이성수, 김형수, 김길성, 조기정씨 등이 회장을 맡았었고, 2001년부터 임승택씨가 현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2005년 현재 김은수 김형수 손철한 김길성 임수동 이근향 박종운 이기월 임승택 조기정 김일남 김재형 황영성 성현웅 이맹기 우제길 박경학 신문용 정재종 최상준 김혁정 김용관 김인수 조 현 공성순 김성우 박동근 박정상 박재영 정재형 나상세 양재영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