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뽀끄 > 미술단체

본문 바로가기

미술단체

Home > 작가와 미술현장 > 미술단체

    미술단체

    (사)에뽀끄

    본문

    1963년 5월, 당시 광주사범학교 출신인 최종섭·박상섭·명창준의 [비구상 3인전](판문점다실)을 계기로 광주 첫 추상미술단체가 결성되었다.
    광주미술의 '신기원'을 이루겠다는 취지로 [현대작가 에뽀끄(Epoque)]라 이름하고 김종일·명창준·박상섭·이세정·조규만·최종섭 등을 창립회원으로 그해 12월 30일부터 해를 넘겨 1964년 1월 5일까지 YMCA화랑에서 첫 전시회를 가졌다. 이어 `73년 12월에는 서울쪽의 김구림·박서보·정영렬 등 추상미술작가들을 초대하여 [창립10주년전]을 가졌고, `75년에는 구상미술단체인 [황토회]와 연립전, `76년에는 [제1회 광주현대미술제] 주관하기도 하였으며, `82년 12월에는 에뽀끄 상설전시관을 갖게되었고, `80년대 청년작가들의 꾸준한 영입과 더불어 `90년 3월 [제3세대 90년전]을 계기로 신진세대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현대미술의 흐름에 주도적인 역할로 활동 폭을 넓혀 왔다.
    특히 [광주현대미술제] [남부현대미술제](제주·부산·전주·광주·목포) 등을 주관하거나 적극 참여하면서 호남지역 추상미술의 거점역할을 자임해 왔으며, 밖으로는 요코하마·가고시마·교토 등 도시간 교류전, `95년 1월의 [광주국제현대미술제](프랑스·미국·영국·오스트리아·헝가리 등 참여)에 이은 `99-00년의 [국제현대미술제](광주시립·일본 갠민미술관), `01년 [국제현대미술제-아시아의 정신전](보성 백민·광주 궁동), `02년 [한일미술교류전], `03년 [국제현대미술제-21세기 현대미술과 오늘](일본·중국·미국 등 참여) 등을 펼쳐 왔으며 `04년 11월에 사단법인으로 거듭나면서 활동기반을 새롭게 다져가고 있다.
    김종일 이사장과 박봉화 고문 외에 강태웅 김대길 김옥조 김유진 김은영 김인경 김종일 김종일 김주연 김지영 김진화 김혜선 나명규 노정숙 박홍수 변경섭 서현숙 신호재 안승민 안유자 안준희 양해웅 오남석 우제길 윤병학 윤은희 윤 익 이규환 이공주 이병채 이석원 이율배 이정기 이정룡 이주성 이철규 전영화 전영희 정금희 정 선 정순용 조강현 조미영 조주남 조주호 채종기 최라영 최재창 한지희 등이 회원이다.
    • 주소 : 광주시 동구 남동 4-10 용천빌딩 3층
    • 연락처 : 062-225-9946
    • 대표자 : 이사장 최석현

    © Copyright 2024 광주미술문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의 이미지들은 게시자와 협의없이 임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