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도 좋으리' - 이선희 개인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작성일14-09-21 17:06 조회10,63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 이선희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2014, 마직에 분채, 140x140cm 이선희展 ‘지나도 좋으리’ 2014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공모선정 개인전 2014. 9. 17 - 23유스퀘어 금호갤러리 어떤 것을 본다는 것은같은 시·공간에 존재하는 사물들과 그 사물들의 하나인 내가서로 얽혀있으면서 교감한다는 의미이다. … 뒷 모습에도 분명 표정이 있다.오히려 더 정직할지도 모른다.먼 속을 응시하는 여자의 머리카락이 한 올 한 올 목덜미를 간지럽힌다.등 돌린 뒷모습은 나를 쓸쓸하게 하지만동시에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동질감도 들게 한다. - 이선희 (작가노트) ▲ 이선희 <바람, 어디서 부는가>, 2014, 마직에 분채, 730x162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