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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폴리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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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작성일19-11-03 14:43 조회1,0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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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폴리.jpg

     

    장현우 페이스북 : 1030

    장현우 문화예술은 성과도 돈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광주시장? 유럽의 카셀, 뮌스터, 바젤, 베니스, 퀼른 등은 인구 2~30만 이내의 소도시들입니다. 하지만 이 도시들은 예술행사를 통한 관광산업으로 연간 수백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전통과 유적지 중심 관광 형태는 재방문율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지만 예술관광은 매회 변화된 컨텐츠로 전 세계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이 예술관광은 유럽 전체 기초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이유입니다. 각 도시의 미술철학에 대한 정체성과 스토리가 있듯이 광주는 너무나 뚜렷한 정체성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정치적 징검다리로 이용만 하려드는 리더들 때문에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의향 예향이란 단어가 무색합니다!ㅠㅠ

     

    시장 말 한마디에기로에 선 광주폴리

    예산 대비 효과 없다재검토 지시5차 폴리 일정 전면중지

    잇단 수상 등 광주 브랜드 자리매김행정 편의적 추진 문제

    - 광주일보 20191029() 04:50

    ... ’

     

    조근* 문화마인드가 부족한 생각. 문화는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고 오랜 시간 쌓여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단기경제논리로 보면 안되는 것~

    정인* 이 기사가 정말 사실이라면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불과 3차 폴리를 해놓고 판단은 금물이지요. 아마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봅니다. 관문폴리(?)같은 엉뚱한 생각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폴리는 처음 승효상 감독처럼 100개의 폴리는 장기계획과 함께 진행과정에서 수정계획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2차부터 엉뚱한 방향으로 가던 지금은 배가 산으로 가는 꼴입니다.

    주* 당연히 논의를 거쳐야 될 일이죠.

    백동* 어반 폴리 프로젝트는 특정인에 의해 시작할 때나, 지자체장에 의해 재검토할 때나 지역사회 내에 공론의 장이 마련되었어야 했습니다. 사실 지난 10년 동안 평가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만 경제논리나 정량적 평가가 아닌 다양하고 폭넓은 토론을 촉진해 미래 광주폴리에 대해 신중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작하긴 어려우나 없애는 건 너무나 쉽기 때문입니다.

    마문* 폴리는 좀 제고해 봐야 되지요 그러나 예술문화가 지자제 단체장의 정치권력놀음에 휘둘러선 더더욱 안되지요 좀 심한 불필요하고 심한 작품들이그동안에 많았지요 좀더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공론화가 필요하지요 개인예술작품의 전시가

    김순* 애초에 제가 우려했던 일이네요.

    단기 성과에 치중하는 시장경제 논리로 문화사업을 생각해선 안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광주가 왜 이렇게 됐을까요? 요즘은 순수미술학과가 많이들 없어졌다더군요. 근본 원인이 뭘까요? 저는 대충 알것 같습니다만

    조인* 예향,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걸맞는 꺼리들과 활동이 상대적으로 인정받을수 있어야 하는데, 내놓을게 없다는 푸념대신 잘 살리고 개발하고 가꾸어 매력꺼리 문화자산들을 늘려가도 모자란데.. 그 어려운 과정들 거쳐 3차까지 진행해서 그나마 전국단위나 국제적 지역문화 브랜드로 내세울만한 걸로 일궈왔거늘.. 다음단계 넘어갈 때마다 갈팡질팡에 특히 4차 사업 앞두고는 지속여부나 존폐까지 들먹이더니 아예 전면 재검토라.. ~

    아무리 탁월한 작가라도 모든 작품이 수작일 수 없듯이 문제 있는 부분들은 명확한 분석과 다음작업에서 보완하며 진행해가는 거지 타도시나 국제 문화도시 수준들과 비교해서 내놓을만한 꺼리들을 계속 개발하고 늘리지는 못할망정 경쟁력을 가질만한 자산조차 활착되기도 전에 자꾸 흔든다는 건 참..

    핸리 무어 조각을 공공조형물로 시에서 구입해서 설치할 때 시민들이 혈세낭비라고 엄청 반대하던 걸 긴 시간 설득하고 교육해가며 아예 조각프로젝트를 추진해서 오늘날 세계적인 공공자산으로 키운 독일 뮌스터 프로젝트 사례가 생각나네..

    장현* 뮌스터 예만 보더라도 문화예술은 시민들 의식을 끌고 가야합니다. 지금은 뮌스터 조각페스티벌이 세계적인 행사로 시민들 자긍심이 높지요.

    문화예술은 분위기인데 기본 인프라는 되어있지만 정치행정 마인드가 시민들 의식만 못하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조인* 행정이 시대문화를 이끌지는 못하지. 문화예술계 내에서도 각자 다를수밖에 없는 개인적 관점을 기준이나 정답인 것처럼 역설들 하시는 분들 땜에도 새로운 시도나 기획 실행에 쏟아야할 에너지들을 분산시켜야 하는 일들이 부지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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