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창작스튜디오 관련링크 다음글 목록 본문 아시아창작스튜디오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레지던시(공동 작업실 및 거주 공간) 공간으로 국내작가는 물론이고 아시아작가들이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주광역시 구 서구청사를 리모델링한 시설로 옛 구청 본관에 광주예총 사무국과 산하 각 협회 사무실들이 일부 입주해 있고, 바로 옆 별관을 주 공간으로 아시아창작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준비과정 중에 옛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아문단)’이 광주의 관련예산으로 기 확보되어 있던 국비 130억원을 투입하여 옛 서구청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해서 2015년 11월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함께 개관하였다. 지상 3층 콘크리트 건물로 연면적 2만m², 부지 1만m²에 예술가 작업실 35개실, 게스트하우스(2∼4인실) 18실, 전시실 2개소,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초 계획에 따르면 광주지역 예술인과 타 지역 예술인, 해외 예술인들이 각각 3분의 1씩 이 공간을 나누어 쓰면서 창작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하고, 이들의 창작물을 전시와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준다는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예총 간의 운영권에 관한 이견이 있었으나 2016년 8월부터 광주예총이 전당으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10월부터 1기 작가들의 입주를 시작하였다. 입주 활동이 시작된 이듬해 2017년 2월 28일부터 3월 19일까지 제1기 입주작가 작품 발표전을 열었다. 이후 연례사업으로 레지던시 사업을 운영하면서 2018년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18 ACC창작공간네트워크’ 전시, 2019년 11월 8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2020년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입주작가 14명의 결과발표전 등을 이어 왔다. 광주지역 작가를 비롯, 시기에 따라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등 국내외 작가들이 일정기간 머물며 광주 현지 창작활동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과(062-601-4068), 또는 광주예총 사무처(062-528-9207)로 하면 문의할 수 있다.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경열로 17번길 20번지 (농성동 서구청 옆) 연락처 : 062-528-9207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