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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각정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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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의 문화예술벨트인 중외공원 내 야외공연장 옆 야트막한 야산 언덕배기에 있다.
    본래 어린이공원(후에 중외공원)의 전망대이던 것을 광주광역시 문화예술과에서 1995년 창작스튜디오로 입주작가를 선정하여 문을 열었다. 지방에서는 처음 시작된 창작스튜디오로 좋은 선례였으나 운영상의 문제로 잠시 공백기를 거친 뒤 중외공원 관리를 이관받은 광주시립미술관이 1999년 3월 다시 문을 열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년씩 입주하며, 각 층을 15평씩 원룸형태 2개실로 나누어 3개층에 모두 6명의 작가가 입주해 있다. 임대료와 전시사용료 등이 모두 무료이며 겨울 난방비만 각자 부담하면 된다. 광주비엔날레 기간 동안에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스튜디오를 연결할 수 있어 활용하기에 따라 좋은 여건을 갖고 있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옛 전망대로 환원 요구에 따라 2010년초 창작스튜디오로서 기능을 마감하였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164
    • 연락처 : 062-525-0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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